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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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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프리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 명품 공연

지난 9월부터 미국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13만 명 넘는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기쁨을 선물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이 화제의 공연이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진다.

美國 18개 州 25개 도시 순회공연에 큰 호응

최근 한파가 계속 이어지며 몸과 함께 마음도 움츠러드는 느낌이다. 그러나 때마침 감미로운 음악과 감동의 공연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2015년 獨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 특별상 수상)이 음악으로 관객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2000년에 시작한 공연이다. 1막 오페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2막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과 3막 ‘오라토리오 합창’ 무대로 구성된 이 공연은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서 매년 200회 이상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미국 뉴저지에서 막을 올린 후 워싱턴, 시카고를 비롯해 총 25개 도시를 다니며 13만 명의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테러로 혼란을 겪은 라스베이거스, 경제난에 시달리는 디트로이트 등 각 도시의 시민들에게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NBC, FOX 등 미국 주류 매체들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도할 정도로 미국 전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미(美 덴버市) 씨는 “정말 축복과 같은 공연이다.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19개 도시에서 공연 성황리 진행 중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부산, 인천, 대구를 비롯 서울 여의도 KBS홀 등 국내 16개 도시의 주요 공연장에서 순회공연 중이다. 지난 11일 오후, 기자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찾았을 때에도 이곳은 이미 공연의 시작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사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시나리오, 안무, 심지어 세트 제작까지 모두 합창단원들의 작품이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이 만든 작품을 능가한다는 것이 대다수 관객들의 평가다. 그 이유는 화려한 공연 속에 담긴 가족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메시지가 관객 모두의 마음을 울려주기 때문이다. 
기자는 오 헨리의 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을 뮤지컬로 각색한 2막이 가장 인상 깊었다. 특히 가족과 함께 보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던 앤드류가 산타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주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진웅(26) 씨는 “오늘 공연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온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한 해의 끝에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주는 기쁨을 나누기를 추천한다.
이지성 기자 jslee@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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