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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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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Goodnews BUSAN 739 - 야구팬이라면 모두 기장으로!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구축제인 ‘2018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가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열려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는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사회인 야구, 일반 야구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야구축제다. 아울러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대회로 리틀·초·중·고·대학, 사회인 야구 등 총 400여 팀이 각각 1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합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야구 대회를 넘어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었다. 한국 프로야구 대표 선수들이 직접 기술 강습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 ‘베이스볼 스킬캠프’와 함께 이대호, 오승환, 손아섭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사인회와 토크쇼도 이어진다. MLB(미 프로야구) 사무국이 운영하는 야구 체험 프로모션인 ‘MLB 로드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중에는 국내·외 야구용품 및 스포츠용품 박람회가 열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투구 및 타격 체험부스와 야구 VR게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유니폼 입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야구 선수 뿐 아니라 슈퍼비, 블랙나인, 리듬파워, 매드크라운 등 힙합 전사들이 총출동하는 야구장 콘서트도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축제에 참여한 최민지(32) 씨는 “고향인 부산 기장에서 이런 멋진 국제야구 대회가 열리는 것이 정말 뜻깊다”며 “기장이 우리나라 레저 야구의 중심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야구의 중심도시, 기장군

작은 어촌도시였던 기장은 2016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가 완공되면서 야구의 도시로 거듭났다. 리틀-소프트볼구장 완공,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유치, 야구테마파크 조성이 이루어졌고 지난 2016년에는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내년에는 38년 전통의 ‘세계청소년야구대회’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드림볼 파크에 조성된 야구장은 총 4개다. 한 곳은 프로 2군 경기장 수준의 천연 잔디 구장으로 프로 경기가 가능하며 나머지 3곳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조 잔디 구장으로 조성돼 야구동호인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는 야구체험관, 실내 야구연습장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들어서면서 국내 최대의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오규석(58) 기장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장군이 명실상부한 한국야구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 야구 산업뿐만 아니라 야구와 관광산업이 결합된 스포츠 관광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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