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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Goodnews GWANGJU 739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전한

금년 가을 미국 25개 도시 13만 명의 미국 시민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11월 26일 예향의 도시 광주를 찾았다. 이날 광주 주요 언론들이 칸타타를 집중보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3천 4백여 명의 관객, 티켓 전석 매진 기록

요즘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많은 것들이 본질에서 떠나 상업화 되어가는 가운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격조 높은 공연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지난 11월 17일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 중인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올해 호남지역에는 광주, 목포, 전주에서 개최되는데, 그중 광주공연이 11월 26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일반 관람객 외에도 단체초청과 후원으로 광주전남 지역 중고교생 및 교육관계자, 실버대학 학생 등 3천 4백여 명의 관객이 관람해 티켓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 주요 언론사들이 이번 칸타타를 집중보도하였다.
광주드림파크 송경춘(46) 대표는 “오늘 공연은 한 편의 보석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요소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공연이었고, 특히 3막의 ‘할렐루야’는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들었던 곡들 중 가장 훌륭한 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는 공연

‘칸타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야기풍 가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 악장의 성악곡을 가리킨다. 올해 공연은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 △3막 헨델의 <메시아>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Halleluja’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감동을 전하게 될 이번 칸타타 전국 순회공연의 수익금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케냐, 잠비아 등에서 자선공연과 국내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同합창단의 언론담당자인 한선교(31) 씨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중한 것들은 항상 가까이 있지만 잊기 쉽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고마움,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서툰데 ‘아빠가 칸타타를 보고 나서 케이크를 사들고 오셨다’, ‘아내에게 장미꽃을 선물해 줬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방향으로 공연을 꾸려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광주/ 박초롱 기자 gwangju@igoo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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