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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한 걸음이 행복 두 걸음으로!Goodnews GWANGJU 738 - 지난 17일 물무산행복숲 나눔실천 걷기대회 성료

‘2018 물무산행복숲 나눔실천 걷기대회’가 지난 11월 17일 전남 영광 물무산행복숲(전남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366)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 및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대회 수익금 전액, 지역 소외계층 등에 지원

‘2018 물무산행복숲 나눔실천 걷기대회’는 물무산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 및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나눔 한 걸음이 행복 두 걸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장, 장세일 도의원 등을 비롯해 700여 명의 전남도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축사 등을 비롯해 각종 경품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걷기대회를 주관한 우리군민신문 김정훈(50) 대표는 “광주·전남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날 수익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과 아프리카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톳길 등 다양한 테마 코스 관광객에 인기

지난 3월 21일 개장한 영광 물무산행복숲은 계단과 경사가 없는 순환형 숲길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다. 숲길 코스는 1시간 30분 코스, 1시간 40분 코스, 2시간 10분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일정 거리마다 ‘편백 명상원’, ‘소나무 숲 예술원’, ‘하늘공원’, ‘가족 명상원’, ‘물놀이장’ 등 다양한 테마코스까지 갖춰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인 맨발 황톳길은 몸에 좋은 황토가 질퍽질퍽한 상태로 유지되어있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건강을 선사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에서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새소리와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윤선아(32, 장성군) 씨는 “원래 산을 좋아해서 행사 소식을 듣고 물무산행복숲 걷기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등산로가 힘겹지 않아 가족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코스를 완주했다”며 “물무산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울러 내가 낸 참가비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진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 박초롱 기자 gwangju@igoo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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