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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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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문화 확산 캠페인Goodnews DAEGU 731 - 일과 가정의 균형을 조화롭게

최근 인터넷, 신문 등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 ‘워라밸’은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이라는 뜻으로, 좋은 직장의 조건이 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오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대구 워라밸 문화 확산 캠페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분야별 상담 통해 구체적인 고민 해결

대구시와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3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은 대구 중앙파출소 앞 특설무대에서 1차 캠페인이, 9월 29일 오후에는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2차 캠페인이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에는 8개의 대형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시민들을 맞았다. 직장과 가정생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 사는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해 전문 상담사가 심리, 육아, 노무 등의 분야로 나뉘어 각 부스에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부스에서 육아상담을 받은 강주연(32, 달서구 장기동) 씨는 “생각보다 심도 있는 심리상담을 해 주셔서 놀랐다. 육아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은 늘 있었지만 전문가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동성로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워라밸 문화 알리는 각종 퍼포먼스 등 진행

워라밸 문화 확산 캠페인 부스가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을 만나는 동안 무대에서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중 가족친화마을 부스에서는 천연비누 만들기 이벤트로 참여 시민에게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맘애드림’ 팀의 응원댄스를 시작으로 브레이크댄스, 캐릭터 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100% 당첨 즉석 룰렛 이벤트가 동성로 메인 거리를 지나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특히 워라밸을 위한 99초 발언대 ‘워라밸 나도 한마디’ 코너에는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부스에 참여한 단체들과 일부 시민들은 각종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동성로 거리 일대를 돌며 ‘워라밸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는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로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이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구 워라밸 문화 확산 캠페인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3차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 임윤희 기자 daeg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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