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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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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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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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시작

최근 폴란드 경찰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월 28일 폴란드 국제방송이 보도했다. 폴란드 국립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운전 중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운전자와 승객이 32만 8천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경찰청은 폴란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몇 년 간 감소하고 있으나 교통사고 발생 비율 등 도로 안전 측면에서 유럽연합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日本, 수입 식물·농산물류에‘검역 증명서’ 의무화

일본 정부는 병충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13일부터 수입되는 식물·농산물류에 검역 증명서 발급을 의무화 할 계획이라고 최근 일본해사신문이 보도했다. 同紙에 따르면 향후 모든 식물·농산물류 반입 시 사전에 NACCS(일본 관세국 수출입항만 정보처리센터)에 신청해 검역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검역 증명서 미소지 시에는 해당 식물·농산물류 압수나 100만 엔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콜론 극장에서 유명 테너 콘서트 열려

지난 9월 27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콜론 극장에서 페루 출신의 세계적 테너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45) 콘서트가 열렸다고 라나시온紙가 보도했다. 피아니스트 빈센소 스칼레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전좌석이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플로레스는 모차르트, 푸치니 등의 곡을 선보였으며 자신만의 탁월한 예술성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고 同紙는 극찬했다.

케냐, 감염 낙타 고기 추정 식중독 사고 발생 

최근 감염된 낙타 고기를 먹은 마을 사람 160여 명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10월 2일字 일간지 스탠다드 디지털이 보도했다. 케냐 북부 바링고州의 한 마을에서 도살한 낙타 고기를 먹은 후 마을 사람들이 심한 복통,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에 보건당국은 도살된 낙타들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질병감시팀을 사건 지역으로 파견했다고 말했다.


<해외>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 일본 신진호 통신원
아르헨티나 송다혜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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