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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산자연휴양림 개장Goodnews BUSAN 730 - 부산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

부산 기장군에 도심 기반 산림교육을 테마로 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이 지난 11일 개장식을 갖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도심 기반 산림교육형 자연휴양림

부산에 처음으로 들어선 국립자연휴양림인 달음산자연휴양림(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은 산과 바다를 모두 보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림이다. 이곳은 2012년부터 6년 동안 약 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된 곳으로, 도시에 인접해 있지만 자연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앞으로 이곳은 도시민의 숲 속 쉼터이자 다양한 숲 체험·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 신체 발달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휴양림 주변은 한국 사찰 명소 중 한곳인 해동용궁사를 비롯해 일광해수욕장 등 여행지로 이름난 명소가 많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기장 멸치축제, 철마 한우불고기축제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부산, 울산, 양산 등 인근 대도시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며 “도시에 인접하고 있지만 자연의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살려 도시민의 숲 속 쉼터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장으로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들과 다양한 산림체험을 즐겨요!

달음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서면 작고 산뜻한 숲 속의 집 7채가 둥글게 정렬돼 있고 마당에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여러 조형물이 배치돼 있다. 달음산휴양림의 주요 시설로는 숲속의 집(7동 14실)과 실내에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방문자안내센터(1동·강당 포함), 유아와 어린이들의 야외 교육장으로 이용될 잔디광장, 달음산과 함박산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있다. 특히 숲 속의 집은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모든 객실을 소규모인 4~5인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휴양림의 여러 프로그램들은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숲 해설가는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과 체험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산림체험장에서는 유료로 솟대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정소은(35, 부산 해운대구) 씨는 “경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가까운 곳에 아이들을 위한 휴양림이 생겨서 기쁘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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