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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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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 HuacachinaGlobal 생생 Report 페루

아메리카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호수

페루의 중남부도시 ‘이카’라는 곳에서 5㎞ 정도 떨어진 거대한 모래 언덕 중앙에 위치한 ‘와카치나’는 오아시스 마을이다. 호수의 물은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고 야자나무에 둘러싸인 이 작은 마을은 과거 페루 상류층의 휴양지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사막 스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고 지금은 배낭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이곳은 ‘아메리카의 오아시스’라고 불린다.
와카치나 마을의 주민은 100여 명 정도인데, 주민 대부분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샌드보드와 어드벤처 스포츠업에 종사한다. 와카치나는 현지어로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뜻으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전설이 전해지면서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사막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샌드보드

사막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체험으로 버기투어(Buggy tour)와 샌드보드(Sand board)가 있다. ▲버기투어는 커다란 바퀴를 가진 버기카를 타고 거침없이 사막을 질주하며 곳곳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로 가파른 모래 언덕을 내려올 땐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샌드보드는 말 그대로 모래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하얀 눈(雪)이 아닌 모래 위를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스포츠인데, 이것 또한 사막투어의 필수 코스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레포츠이다. 
한편 와카치나에선 물가가 비싸 미리 마실 음료와 간식 등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이곳에서 숙박할 계획이라면 사막이라 일교차가 심해 긴 옷을 꼭 챙겨가야 한다.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로 유명한 페루의 와카치나는 모래사막과 오아시스, 사막에서의 버기투어와 샌드보드 체험 등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페루 리마 김재원 통신원
정리 조경준 기자 sua1227@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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