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9.21 금 20:58
제730호
상단여백
HOME 미션 박옥수목사설교
행복을 좇는 사람은 불행해도 행복을 생각해- 2018. 8. 16. IYF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 강연 - 726호

젊은이에게 기쁨과 희망을

부에나스 노체스(¡Buenas noches!) 너무나 행복한 밤입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여러분이 행복해할 때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젊은 여러분들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이 어둠과 고통 속에 빠져 방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런 사람들을 다 만나본 건 아니지만 그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젊은이들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넣어주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약 20여 년 동안 전 세계 젊은이들을 만나러 다니느라 비행기도 많이 탔습니다. 그들과 만나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다 보니 제 나이를 잊어버렸습니다. 제 마음에서는 지금 저 자신이 25세쯤으로 여겨집니다. 실제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던 딸

IYF 월드캠프 행사에는 각국의 외교관들이 많이 참석합니다. 한 번은 한 영사님이 저를 찾아와 눈물을 흘리셔서 깜짝 놀라 그 이유를 묻자, 아주 어렵게 딸 문제를 꺼내셨습니다. 그 영사님은 결혼해 예쁜 딸을 낳았지만, 딸이 여덟 살이 될 무렵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리 좋게 대화를 시작해도 나중엔 다투게 되고 점점 과격해져 도저히 두 사람이 한집에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어느 날 영사님의 아내가 조용히 이야기했습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테니 부디 나를 떠나게 해주세요. 당신과 살아보려고 했는데 매번 부딪히는 것을 보니 결국 둘 다 불행해질 수밖에 없어요.” 슬프게도 영사님의 아내는 가방 하나만 들고 어린 딸의 볼에 키스한 후아무 말 없이 떠나가 버렸습니다.
그 후 영사님의 딸은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엄마에게서 편지 한 통과 전화 한 통이 없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엄마를 그리워하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스물한 살이 되었는데도 똑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나는 지난 십 몇 년 동안 너무너무 불행했어. 그동안 전화 한 통 없는 엄마가 돌아올까? 앞으로 내게 좋은 날이 올까?’라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행복이 올 것 같지 않았습니다. 

딸을 잃게 될까 두려움이

어느 날 그 딸은 무서운 결심을 했습니다. ‘나의 지난 생활은 너무 잔인했어.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좋아. 언제 죽지? 어떻게 죽지?’ 하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이렇게 자살에 실패하자 슬프고 부끄러웠습니다. 몇 달이 지난 뒤에 두 번째 자살을 시도했지만 또 실패했습니다. 영사님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영사님이 딸의 자살 시도에 대해 잊었을 무렵, 딸은 아버지가 출근하는 것을 확인하고 세 번째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도 영사님이 갑자기 잊어버린 물건이 생각나서 집으로 돌아갔다가 자살하려는 딸을 발견했습니다. 영사님은 ‘내가 지금까지 세 번은 딸을 발견해서 살릴 수 있었지만 이러다가 정말 딸을 잃겠구나. 딸은 왜 자살하려는 것인가?’ 하며 무척 슬퍼했습니다. 

슬픈 것만 생각하면

우리 인생에는 늘 맑은 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바람 부는 날, 비 오는 날, 무더운 날, 그리고 추운 날도 있습니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슬픔과 어려움이 있기 마련인데 슬픈 것만 생각하다 보면 아무리 행복한 일이 있어도 슬픔에 젖습니다. 고통스러운 것만 생각하면 아무리 즐거움이 있어도 고통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눈의 초점을 고통, 슬픔, 어려움에 맞추지 말고 행복, 기쁨, 소망에 맞추면 고통이나 슬픔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영사님과 함께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자 영사님의 딸은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영사님이 딸의 방문 앞에서 애원을 했습니다. “목사님 바쁘신 분이야. 제발 문을 좀 열어다오. 아빠 소원이야.” 30분 뒤에 방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그 딸과 마주 앉아 웃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한두 시간 정도 지나 그 딸의 마음에 소망이 흘러들어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소망을 이야기하니 

똑같은 삶 속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절망 속에 있던 영사님의 딸에게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것은 당연해. 그렇지만 절망할 필요 없어. 너는 진짜 좋은 사람과 결혼해라. 그리고 아들딸 많이 낳아서 많이 사랑해줘라. 그러면 그들이 얼마나 행복해하겠니! 네가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자살하면 너도 불행하고 아빠도 불행하고 나중에 엄마가 돌아와서 네가 죽었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슬프겠니? 너는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날 영사님의 딸은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렇게 두 시간 정도 지난 뒤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습니다. “내 아내는 한국 전통요리를 잘해. 내일 정오에 우리 집으로 와. 점심식사에 초대할게. 아빠랑 점심 먹으러 올래?” “예! 좋아요!” 이튿날 정오 무렵, 영사님의 딸이 조그만 선물을 가지고 아빠와 함께 우리 집에 왔습니다. 제 아내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질문도 했습니다. “사모님, 이 음식 정말 맛있어요. 어떻게 만드셨어요? 제가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하거든요.” 식사를 마치고 저는 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는데 영사님의 딸은 저녁까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갔습니다. 자살하려던 어두운 마음을 이기고 아주 밝은 모습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행복해진 영사님의 딸

6개월 후, 영사님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한국은 제게 제2의 고향입니다. 저는 한국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본국에서 훈령이 와서 일주일 후에 타이완으로 가야 합니다. 떠나기 전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그러고는 영사님이 핸드폰을 꺼내 전화번호를 누르더니 저에게 바꿔주었습니다. “여보세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영사님의 딸이었습니다. “오랜만이구나! 반갑다. 어디니?” “목사님, 죄송합니다. 인사 못 드리고 왔는데 여기는 캐나다 몬트리올이에요.” “그래? 멀리 갔구나. 거기서 뭘 하니?” “요리학교에 다녀요.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있는데, 언젠가 식당을 차릴 거예요. 그때 우리 식당에 오셔서 식사하셔야 해요.” “그래, 가보고 싶다.” 영사님의 딸은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몬트리올에 가지 못했지만, 언젠가 그 식당에 가서 프랑스 요리를 먹고 싶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누구든지간에 불행한 조건만 찾으면 정말 불행해집니다. 반대로 행복한 조건을 찾으면 그 불행을 이기고 너무너무 행복해질 겁니다. 

어떤 재소자와의 만남

사람이 살인을 저질러서 교도소에 가면 대부분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봉사할 때 어떤 재소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제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끝장이에요. 제가 출소하면 예순한 살인데 누가 살인수에게 직장을 주겠습니까? 나가본들 누가 저를 환영하겠습니까? 제 인생을 이렇게 만든 그 놈을 죽이고 저도 죽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저는 그가 다른 쪽으로 생각하길 바랬습니다. “왜 인생이 끝났다고만 생각하세요? 아들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일 아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 꽃 한 다발 들고 가서 축하해 주고, 식당에 가서 자장면 한 그릇 사 먹일 수 있다면 아들에게는 얼마나 벅찬 기쁨이 되겠어요? 그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어 결혼하려고 할 때 ‘네가 아빠에게 며느리를 만들어 주는구나. 며느리 될 사람을 보고 싶다. 내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호텔에 가서 저녁식사 한번 사주고 싶다. 네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면 네 아이에게 예쁜 옷도 사줄게. 내가 교도소에서 나왔기 때문에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매우 따갑지만 난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며 아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이야기하면 그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가치있는 일입니까?” 그가 제 말을 듣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탕자 이야기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둘째가 아버지에게 재산 중 자신의 몫을 달라고 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후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게 살아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주려 죽게 되자 아버지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둘째 아들이 한 말입니다.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눅 15:17) 예수님은 이 이야기에서 두 가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첫 번째 그림은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그림으로, 둘째 아들이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기생과 더불어 다 탕진하고 돈이 떨어지니까 기생이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기근이 심해 어떤 일을 해도 밥을 얻어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돼지우리에서 돼지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처절한 장면으로 둘째 아들이 돼지우리에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두 번째 그림에서는 둘째 아들이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손에 가락지를 끼고, 발에 신을 신고, 살찐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서 가족친지들과 모여 즐겁게 잔치하는 가장 밝은 인생의 장면을 그렸습니다. 

몸은 돼지우리에 있지만

여러분, 누구나 인생에서 어둡고 적막하며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슬프게도 어떤 사람들은 그런 불행 속에서 10년, 20년, 아니 한 평생 빠져나오지 못하고 삽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15장의 둘째 아들은 돼지우리에서 주려 죽다가 금방 나왔습니다. 
둘째 아들은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하며 더럽고 냄새나는 돼지우리에서 춥고 배고픈 처참한 상태였습니다. 만일 둘째 아들의 몸이 돼지우리에 있을 때 그의 마음도 거기에 있었다면 돼지우리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겁니다. 비록 그의 몸은 돼지우리에 있을지라도 그의 마음은 매일 아버지 집을 찾아갔습니다. 아침 일찍 아버지가 일어나셔서 종들에게 “어제 벼 다 벴는가? 오늘은 이런 일을 하게” 하면 그들은 들에 가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점심에는 음식을 잔뜩 실은 수레가 옵니다. “작업중지~. 식사시간입니다.” 그들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더 이상 못 먹어 남깁니다. 둘째 아들은 ‘우리 아버지 너무나 좋다. 종들은 행복하겠다’라며 자주자주 아버지 집으로 마음이 가다 보니 ‘이제 아버지 집으로 가야겠다. 아버지가 나를 쫓아내면 종살이 하지 뭐’ 하며 지긋지긋한 돼지우리를 벗어나 아버지와 행복하게 사는 길을 찾습니다. 

마음까지 가둘 감옥은 없어

여러분, 우리는 실수하거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어렵고 힘든 상황에 빠지는데 우리 마음까지 그런 상황에 있다면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둘째 아들의 마음이 먼저 돼지우리를 벗어나 아버지 집으로 가니까 그의 몸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듯이 우리가 기쁨과 행복을 생각할 수 있다면 어려움과 절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은 행복하고 즐거운 곳, 밝은 곳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몸을 만드신 후 마음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몸은 죄를 짓고 붙잡혀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까지 가둬놓을 감옥은 지구상의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마음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슬픔이나 고통, 배고픔 속에 있을지라도 우리 마음은 밝은 세계를 향해 걸어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행복을 생각하십시오. 기쁨을 생각하십시오.

전갈에 쏘인 굿뉴스코 단원

몇 년 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해외봉사를 갔던 최요한 학생이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다가 전갈에 쏘였습니다. 그때 바로 병원에 가야 했는데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후배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어제 저녁 누가 바늘로 발을 찌르는 거 같았어.” “형, 혹시 전갈 아니에요?” “웃기지 마. 방에 무슨 전갈이 있다고 그래”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후쯤 되어 요한이가 쓰러졌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겼는데 의사가 보더니 이미 온몸에 독이 퍼져 죽는다면서 그냥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 병원에서 사정을 듣고 받아주었는데 제가 통화했을 때는 벌써 심정지가 와서 심폐소생술로 겨우 맥박이 뛰도록 조치한 상태였습니다. 최요한 학생은 혈압이 계속 떨어지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두세 시간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라이베리아 IYF지부장님이 제게 “목사님, 지금 최요한이가요! 최요한이가요! 죽어가고 있어요”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약이 아닌 소망을 심어 주다

제가 라이베리아로 약을 보내주려 해도 제트 여객기로 최소 18시간이 걸립니다. 아마 가는 도중에 요한이는 죽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최요한 학생에게 소망을 심어줬습니다. “요한이와 통화할 수 있어요?” “예.” “요한아, 내 목소리 들려?” “예, 목…사…님….” “너는 아프리카 전갈에 쏘였대. 너는 죽어가고 있대. 그런데 그건 형편이야. 요한아, 나는 오늘 아침에 성경을 읽었어. 이사야 40장 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이야. 신구약 66권은 사람이 기록을 했는데 자기 멋대로 기록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했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건 다 이루셔. 요한아, 네가 전갈의 독을 이기려면 힘이 필요해.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는다고 했어. 네가 하나님을 앙망해야 해.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약속대로 새 힘을 주실 거야. 그래야 전갈의 독을 이기고 살게 돼.” 

성경 속에서 희망을 찾고

그렇게 15분 정도 국제전화로 통화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요한아, 너 하나님이 새 힘을 준다는 말씀 확실히 믿어?” “네, 믿어요.” “그래. 그럼, 하나님이 새 힘을 줄 거야. 넌 반드시 살아.” “네,목사님.” “전화 끊는다. 빨리 일어나라.” 최요한 학생은 자신이 죽어가는 걸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운 아버지를 한 번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제 전화를 받고 나서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하나님, 저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제게 새 힘을 주시면 제가 전갈의 독을 이길 수 있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라며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곤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녘에 간호사가 병상에 와서 모니터를 봤습니다. 계속 떨어졌던 혈압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니, 이 환자는 전갈에 쏘였는데 어떻게 혈압이 올라가지? 의사 선생님! 여기 와보세요. 여기 기적이 일어났어요!” 
여러분, 우리가 어려운 것은 우리 마음에 희망이 없을 때입니다. 저는 사역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성경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그러면 제게 새 힘이 생기면서 어려움에서 벗어나곤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해 뜰 무렵 요한이가 깨어났습니다. “형, 괜찮아?” “나, 괜찮아.” “형, 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형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어.” “아, 그랬어?” 전갈에게 쏘인 발은 괴사(壞死)가 일어났는데 치료를 마친 한 달 뒤에는 건강해졌습니다. 더욱이 2013년에 결혼하여 두 아이의 아빠가 돼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행복하길 원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행복을 간직하세요. 형편은 불행해도 마음에 소망을 간직하세요. 

행복을 이야기하는 사람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다고 불행에 젖어 있지 마십시오. 거기에서 벗어나 행복할 일이 없는지 찾아보세요. 마음에 행복을 품고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불행은 저절로 멀리 떠나버립니다. 저는 성경에서 이런 사실을 배웠습니다. 집집마다 수도꼭지가 있지요?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집에 있는 절망의 꼭지를 꽉꽉 잠그고 행복의 꼭지를 팍팍 열어놓으세요.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으면 불행이 물러가고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학생 여러분 모두가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좋은 생각을 하여 좋은 일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면 정부가 국민을 돕는 일을 합니다. 여러분이 모두 교도소에 있으면 세금만 먹고 살게 되잖아요. 여러분, 세금 먹는 사람이 되지 말고, 돈을 많이 벌어서 세금도 많이 내고 행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불행을 좇는 사람은 좋은 일이 있어도 불행을 생각하고, 행복을 좇는 사람은 불행한 상태에 있어도 행복을 생각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그리고 멕시코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18. 8. 16. IYF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 강연 -





 

주간기쁜소식  webmaster@igoodnws.or.kr

<저작권자 © 주간 기쁜소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간기쁜소식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83번지 | 전화 : 02)574-6235 | 팩스 : 02-572-620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328 | 발행인 : 문영준 | 편집인 : 김성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훈 | 등록일자 : 2004년 10월 28일
Copyright © 2018 주간 기쁜소식. All rights reserved. webmail to weekly@igoodnews.o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