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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주니어 월드문화캠프 개막Goodnews GWANGJU 720 - 지구촌 학생들의 교류의 장

주니어 월드문화캠프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 교류 및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이번 캠프는 7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수, 순천 등 국내 주요도시를 돌며 약 2주간 진행된다.

인성 함양에 필요한 다양한 마인드 강연 예정

전 세계 학생들의 교류의 장인 주니어 월드문화캠프가 7월 15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이번 캠프에서는 12개국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한국 문화 체험 및 국제 교류를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국의 전통 문화공연과 한국문화체험, 홈스테이, 명소탐방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 절제력, 사고력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명사 특강과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과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마인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니어 월드캠프는 서로 다른 언어와 피부색, 문화를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올해로 14년째 주니어캠프 교사를 맡고 있는 김상미(46) 씨는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청소년 시기 학생들이 고민하는 것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을 터놓고 어려움들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마음을 담아가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호남의 명소 방문 통해 한국의 전통을 체험

이번 주니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 순천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한다. 물빛축제가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 최근 새롭게 ‘인피니티 풀’과 물대포를 연상시키는 ‘캐논볼’, ‘키즈풀’ 등을 설치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60~80년대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순천 드라마촬영장 등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공성술 작가의 웹툰 그리기 교실, 하회탈 공예, 캘리그라피 체험, 댄스 배우기,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외국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강정곤(51) 교육위원은 “오늘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갖고 육체의 욕구를 좇아 마음의 행복과 소망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삶을 사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마음에 행복을 얻어가게 될 것이다. 아울러 특별히 여수에서 캠프가 열리는 만큼 호남지역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박초롱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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