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2019년 경전철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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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2019년 경전철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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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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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2019년 경전철 개통 예정

카자흐스탄 정부가 현재 수도 아스타나에서 추진 중인 경전철 건설이 2019년 말 완공될 예정이라고 6월 28일字 일간지 KAZINFORM이 보도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경전철 건설 프로젝트는 중국 철도회사가 건설 장비를 제공 중이며 2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총 18개의 정거장과 그에 따른 횡단보도와 고가도로를 설치 중인데 경전철이 완공되면 교통 시간을 단축시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同紙는 전했다.

폴란드 문학상 영국 출신 번역가가 수상

영국인 번역가가 ‘2018 폴란드 문학상(Transatlantyk Prize)’을 수상했다고 6월 25일 폴란드 국제방송이 전했다. 문학상을 받은 안토니아 로이드 존스(女, 56)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슬라브어를 전공한 후 지금까지 폴란드 소설·시·간행물 등을 100권 이상 번역해 폴란드 문학을 전파하는데 공헌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폴란드 언어와 문학을 끊임없이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건국기념일 축제 개최

캐나다 건국기념일(7월 1일)을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이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은 1867년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은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151회를 맞았다. 이번 건국기념일에는 곳곳에서 국기게양식, 다문화축제, 연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테마의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이 날 하루는 국립공원 및 역사유적지 무료입장이 가능해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호주, 음료업계 향후 7년간 설탕 20% 감축 계획

호주 주요 음료회사들이 비만 방지를 위해 2025년까지 설탕 함유량을 20% 줄일 것이라고 6월 25일 호주음료협회(Australian Beverages Council)가 발표했다. 협회 CEO 제프 파커는 “코카콜라, 펩시, 프루거 선토리 등 회원사들이 비알콜성 음료에 단계적으로 설탕을 감축할 계획이며, 설탕 함유량을 줄인다고 맛에 크게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카자흐스탄 홍순석 통신원 /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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