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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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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오~ 필승 코리아~![기자수첩] 오는 18일 우리 대표팀 예선 첫 경기 가져

6·12 북미정상회담, 6·13 지방선거, 6·14 ???, 물음표의 답은 지난 6월 14일 개막한 러시아 월드컵이다. 예전 같으면 국민들의 눈이 온통 월드컵으로 쏠릴 때지만, 우리 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저조하다. 
일단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굵직한 외부 요인 탓이 크다. 그리고 독일·스웨덴·멕시코 등 강팀과 한 조에 편성된 불운한 대진운과 평가전에서 보여준 우리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력도 한몫했다. 이런 분위기라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무관심 속에서 맥 빠지게 끝날 공산이 크다. 모처럼 우리 국민들이 하나 되어 붉은 물결을 만들 기회를 이렇게 날려 버린다고 생각하면 어딘가 허탈함이 드는 건 비단 기자만이 아닐 것이다. 
비록 악조건이지만 아직 낙담하기에는 이르다. 공은 둥글다는 말도 있고 또, 이변과 기적은 스포츠 최고의 묘미라 하지 않는가. 우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의 기적이 이를 증명한다. 
다가오는 6월 18일 밤 9시(한국시간), 우리 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쉽지 않은 경기지만 우리 선수들이 국가대표다운 열정과 투지를 보여준다면 국민들은 얼마든지 거리로 뛰쳐나올 준비가 되어 있다. 여기에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까지 모아지면 다시 한 번 ‘오~ 필승 코리아~!’ 라는 함성이 대한민국을 가득 메울 것이다. 
강민수 차장대우 mskang@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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