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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만개한 서곶근린공원, 최고의 휴식처Goodnews INCHEON 714

신록이 우거지고 장미꽃이 만발한 봄, 인천 시민의 쉼터이자 즐거운 축제와 지역화합의 장인 서곶근린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인천의 숨겨진 힐링장소, 서곶근린공원

서곶근린공원(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산50 일원)은 서구 연희동, 심곡동 일대에 위치한 서구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축구장, 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각종 스포츠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원 중앙 정원에는 4월에 튤립과 벚꽃, 5월에 철쭉, 6월에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무지개다리와 연결된 걷기 좋고 자연친화적인 흙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인천시민들 누구나 즐겨 찾는 인천의 명소 중 하나이다. 
특히 6월에는 여러 조형물, 조각품들과 어우러진3000여 본의 형형색색 만개한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나들이객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중앙 정원 주변에는 놀이터, 정다운도서관과 숲체험을 위한 비밀의 숲도 있으며 7~8월에는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바닥분수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여름에는 물썰매장과 수영장을,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서구사계절썰매장과 운동시설이 있고 흙길 산책로 안쪽에는 야외공연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조금 더 가면 천마산과 계양산으로 들어가는 등산로 초입이 나오는데 건강과 힐링을 생각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이용하기도 한다.

연희동 장미축제는 지역주민 화합의 장으로

다가오는 6월 23일(토) 연희동 서곶근린공원 내 운동장에서는 연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11회 연희동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POP머리띠 만들기, 수제비누 만들기, 화분전시 및 다육이 나눔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동아리 발표회와 초청가수 공연이 있는 행복나눔 콘서트가 열려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희동 장미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근린공원에서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 가능하여 지역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장미꽃이 활짝 피어서 친구와 사진 찍으러 왔다는 최미경(연희동, 62) 씨는 “산책 겸 운동하러 공원을 자주 찾다 보니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고, 자연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연희동 장미축제는 매년 기다려지는 마을축제예요”라고 말했다. 
장미축제 문의: 연희동 주민자치센터 032) 562-2239
인천/ 조귀자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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