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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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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부산 바다의 새로운 변신!Goodnews BUSAN 714 - 부산 3개 해수욕장 6월 1일 개장

해운대, 송도, 송정해수욕장이 지난 6월 1일 개장했다. 부산의 여러 해수욕장은 올해 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 올 여름에도 국내외 피서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하고, 늘리고, 다시 쓰는 해운대

해운대구는 올해 해운대 운영 슬로건을 더·늘·다(더하고 늘리고 다시 쓰는 해수욕장)로 정하고 새로운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먼저 해수욕장에 새로움을 ‘더한다’. 해운대에 올해 처음 ‘아이 러브 해운대
(I♥HAEUNDAE) 전망 열기구’를 도입해 피서객들에게 높은 하늘에서 해운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문화와 즐거움, 편리함을 ‘늘린다’. 비치 시네마, 추억의 사진관, 퓨전 콘서트 등 방문객들이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도 마련해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다. 
세 번째로 해수욕장을 친환경 바다로 ‘다시 쓴다’.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작품 전시 등을 개최해 바다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지난해 처음 운영한 폐현수막·폐튜브 돗자리 대여소를 2개로 확대해 선진화된 해수욕장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70)은 “올해 ‘더·늘·다’ 슬로건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해수욕장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해수욕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족 피서객 위해 새 단장한 송도·송정해수욕장

최근 해상케이블카 운영으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송도해수욕장은 아이들을 위한 유아 전용 해수풀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방문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아이는 안전한 유아 전용 해수풀장에서 놀 수 있고, 부모는 마음 놓고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해상 다이빙대는 올해도 여전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카약을 비롯한 각종 해양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마린 아카데미(Marine Academy)’도 운영한다.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 스마트비치와 같은 최첨단 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피서객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회계 투명성을 확보해 그동안의 부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변화는 전망형 휴게시설 ‘송정휴(休)’를 새롭게 운영한다는 점이다. 송정휴는 와이파이, 냉방시설, 샤워시설이 있는 공간으로 6월 중순에 오픈할 계획이다. 
주말에 송정 해수욕장을 방문한 김소은(22, 부산 괴정동) 씨는 “그동안 해수욕장 샤워시설이 불편했는데 송정휴가 오픈한다니 기대가 된다”며 “유료인 점은 조금 아쉽지만 시설이 좋아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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