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0.13 토 18:46
제732호
상단여백
HOME 지역 대구
자연으로 떠나요~! 무료로 즐기는 알찬 가족캠핑Goodnews DAEGU 712

봄비가 내린 이후 더욱 화창해진 날씨는 실내보다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캠핑족’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가까운 곳에서 실속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우리 지역 무료캠핑장을 찾아가 보았다.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최근 ‘캠핑요리’, ‘캠핑용품’ 등의 키워드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캠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캠핑장 이용료 역시 치솟아 심지어 캠핑장 이용료가 펜션 숙박비에 육박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아이들의 자립심과 협력심을 길러주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제격인 캠핑. 대구 시내에 이 모든 것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무료캠핑을 개장했다.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야영장은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을 갖춘 8500㎡ 규모의 하천부지 잔디광장에 조성된 50면의 야영장으로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야영장은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8월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일정 구역 내에서 취사는 가능하나 텐트 등 물품 대여는 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박 3일까지 이용을 제한하고, 잔디보호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위해 매주 화, 수요일은 휴장한다. 

자연경관이 일품인 ‘임고강변공원캠핑장’

높은 건물 대신 푸른 산과 강물 그리고 새소리가 귓가를 감싸는 곳이 있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초록이 가득한 자연 속 ‘임고강변공원캠핑장’은 영천 자호천에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주말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또는 혼자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개수대, 분수, 수영장, 농구·축구장, 산책로 등 유료캠핑장 못지않은 수준 높은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 많다. 특히 자전거 무료 대여, 인라인, 킥보드를 탈 수 있는 우레탄 도로 등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다만 기자가 캠핑장을 찾은 날은 물놀이장 증설공사로 일부 구역에 사용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오는 7월에는 모든 야영장과 새단장한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두 자녀를 데리고 캠핑장을 찾은 임태환(39, 경북 경산시) 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광장이 넓어서 매우 좋고 무엇보다 탁 트인 시야와 경치가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대구/ 임윤희 기자 daegu@igoodnews.or.kr





 

주간기쁜소식  webmaster@igoodnws.or.kr

<저작권자 © 주간 기쁜소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간기쁜소식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83번지 | 전화 : 02)574-6235 | 팩스 : 02-572-620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328 | 발행인 : 문영준 | 편집인 : 김성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훈 | 등록일자 : 2004년 10월 28일
Copyright © 2018 주간 기쁜소식. All rights reserved. webmail to weekly@igoodnews.o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