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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좋은 봄, 함께 자전거길 달려요~Goodnews INCHEON 710

완연한 봄을 맞아 여기저기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겨우내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자전거를 꺼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우리 동네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을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

자전거 초급자의 필수 코스 ‘청라호수공원’

최근에 건강과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전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자전거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시원한 호수가 끝없이 펼쳐진 청라호수공원 주변으로 4.5km의 순환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고, 모두가 안전하게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트랙과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구분되어 있다. 
자전거로 한 바퀴를 도는데 20분이면 충분한 초급코스지만 경사가 있는 길, 굽은 길 등이 조금씩 섞여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자전거 실력을 키우기에 적당한 곳이다. 만약 자전거가 없다면 청파나루에서 대여도 가능하다. 
자전거를 타고 보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음악분수, 청라루, 생태축제의 섬, 플라워 뮤직 아일랜드, 랜드아트 놀이터 등의 조형물들과 탁 트인 호수경관은 기쁨을 배가시킨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아라 자전거길’

요즘 단순히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로 여가를 즐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토종주 라이딩에 도전하는 이들도 꽤 많아졌다. 국토종주 자전거길로는 △경인 아라뱃길구간(아라서해갑문~아라한강갑문:아라자전거길,21km), △한강종주구간(아라한강갑문~충주댐, 192km), △새재 자전거길(충주 탄금대~상주 상풍교, 100km), △낙동강 종주구간(안동댐~부산 낙동강하구둑, 389km) 등이 있다. 특히 경인 아라뱃길의 ‘아라 자전거길’은 수향(水鄕) 8경(景) 때문에 2016년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아라 자전거길’의 정서진은 자전거로 하는 국토 종주 633km의 시작 지점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국토종주인증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더 많다. 
박강부(79, 강서구 방어동) 씨는 “아라 자전거길을 왕복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다니는데, 코스가 활주로처럼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 다른 어떤 자전거길 코스보다 무난하며 수변공간을 끼고 있어서 공기도 맑고, 중간에 쉬었다 갈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인천/ 조귀자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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