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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과 짚트랙으로 유명한 강진 가우도Goodnews GWANGJU 710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며 전남 관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우도’.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 ‘짚트랙’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의 대표적 관광명소 ‘가우도’

강진만 한가운데에 떠있는 면적 0.32㎢, 해안선 2.5㎞에 불과한 작은 섬, 가우도(駕牛島)는 강진 관내 8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자 유일한 유인도로 ‘소의 멍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우도에는 도암면 망호와 대구면 저두 양쪽에서 가우도로 걸어 들어가는 두 개의 출렁 다리가 있으며 ‘함께해(海)길’ 해안 산책길이 놓여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천혜의 낚시터인 ‘가우도 복합 낚시 공원’은 전국 낚시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은 물론 2015년에는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에 지정된 가우도는 강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강진은 가우도를 시작으로 고려청자 박물관과 한국민화 뮤지엄, 마량항 놀토 수산시장 등 주변관광지들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전국 최장 해상 하강체험 ‘짚트랙’ 매력 만점

한편 가우도의 청자타워와 짚트랙은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가우도 정상에 세워진 청자타워는 경관조망을 넘어 레저시설인 짚트랙을 전국 최초로 전망대에 설치하는 발상의 전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주)가우도 짚트랙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에는 짚트랙을 탄 체험 관광객이 600명에 달하고 하루 매출액 역시 짚트랙 개장 이후 가장 많은 액수인 1000만 원 가까이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청자타워에서 출발하는 짚트랙은 저두 해안까지 내려가는 전국 최장 길이 해상 하강체험 시설로 길이가 무려 1㎞에 달하며, 짚트랙 횡단 시간은 1분 남짓이다. 특히 관광객들은 짚트랙을 타고 나무숲을 지나 바다를 가로질러 와이어가 마치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짚트랙의 매력적인 모습에 감탄한다.
짚트랙 체험자 장대환(60) 씨는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우도 짚트랙을 보고 서울에서 왔는데 실제로 짚트랙을 타보니 신나고 재밌었어요. 청자타워에서 바다를 지나 공중하강할 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면서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 송주환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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