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건국 7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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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건국 7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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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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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건국 7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거행

지난 4월 19일 이스라엘이 건국 7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았다. 19일 자정에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주요 도시에서 축하 폭죽이 터졌고 네타냐후 총리와 군 관계자들이 대통령 관저에 초청돼 기념식을 가졌으며 시민들은 가족 단위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등 전국이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이번 독립기념일은 이스라엘이 건국된 이래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기념일이었다고 세계 언론들이 공통적으로 보도했다.

캐나다, 40년 만에 장애인에게 영주권 신청 허용

캐나다 정부는 신체,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영주권을 허용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장애인에게 영주권을 금지한 지 40년 만에 해금된 것으로 이로써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사람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각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료비 부담 등의 정부 지출이 있는데 시기상조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호주 교육부, 향후 10년간 사립학교 입학생 감소 전망

호주 학부모들의 공립학교 선호로 사립학교 입학생 수가 앞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호주 연방 교육부가 전했다. 교육부는 공립학교 입학생의 증가로 90년대 후반 연간 2만여 명씩 증가하던 사립학교 입학생 수가 향후 연간 3천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학부모들은 공립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이 믿을 수 있으며 학비도 저렴하다는 이유로 공립학교를 선호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중국 광동성, 각 기업들에 산업 폐기물 배출 억제 조치 예정

최근 광동환경보호국은 6월부터 광동성 내의 주요 철강, 석유화학 및 시멘트 회사에 대해 엄격한 배출 억제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광동성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2020년까지 광동성 전역의 기업에 산업폐기물의 방출 억제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억제 기준을 초과할 경우 생산 제한이나 벌금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중국 김경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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