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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다!Goodnews INCHEON 708 - ‘2018년 김포 들꽃 정원展 - 한옥에 피어나는 들꽃 향기’ 개최

김포문화재단은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일대에서 ‘2018년 김포 들꽃 정원展 - 한옥에 피어나는 들꽃 향기’를 개최하고 있다.

전통 한옥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들꽃 정원

김포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기나긴 추위를 이겨낸 들꽃들이 온갖 향기를 가득 내뿜는다. 김포아트빌리지(김포시 모담공원로 170) 한옥마을 일대에서는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우리나라의 토종 들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옥마을 일대에는 미스김 라일락 등 야생화 150여 종이 조성되어 있고, 개화하는 시기에 따라 4월과 5월에 감상할 수 있는 꽃들이 다양한 주제로 꾸며져 있다. 
정원 안은 각 한옥의 특색에 맞는 ‘햇살정원’, ‘그늘정원’, ‘향기정원’, ‘백두산 야생화정원’, ‘나무와 암석원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들꽃과 암석들의 조화는 고즈넉한 한옥의 운치를 더욱 풍성케 한다. 또한 어린 시절 뒷동산에서 자주 접했던 야생화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김포의 뒷동산정원’을 조성하였다.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 김선민(37, 운연동) 씨는 “평소에 들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꽃들이 야생화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정원 안의 들꽃을 보니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포시, 아트빌리지 통해 문화도시로 도약 기대

그동안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부족했던 김포시가 시민들의 기대 속에 지난 3월 3일 문화와 관광의 복합공간인 김포아트빌리지를 개관하였다. 모담산에 둘러싸인 아트빌리지는 한옥 16개 동과 아트센터를 비롯해, 야외공연장과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들꽃 정원전’은 아트빌리지를 조성하면서 김포만의 차별화 된 봄 대표축제를 개발하고자 기획되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통놀이체험마당을 비롯해 매일 저녁 한옥마을을 아름답게 수놓는 ‘빛 거리전’, 주말에 운영되는 ‘모담골 예술장터’, 매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 퍼포먼스’가 있다. 또한 6월부터 전통 한옥에서 특별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 문화재단 아트빌리지 이민수(50) 팀장은 “봄나들이로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들꽃 정원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야생화 축제를 통해 한강신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문화도시로 성숙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이진희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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