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5.19 토 01:30
제712호
상단여백
HOME 미션 박옥수목사설교
우리 마음에 어둠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사도행전 9장 1절 ~ 22절 - 2018. 4. 15. 주일 오전예배 말씀 - 708호

빛과 어둠의 싸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세기 1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다음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2~3) 하며 성경은 빛과 어둠의 싸움으로 시작됩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땅이 얼마나 오랫동안 흑암과 공허 속에 있었는가를 연구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수천만 년, 어떤 사람은 수억만 년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빛이 어둠을 반드시 이긴다는 것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이 말씀을 다르게 표현하면 “빛이 있으라 하시매 어둠이 물러갔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 오랫동안 어둠이 땅을 장악하고 정복했습니다. 그때 땅은 영원히 어둠에 정복돼 있을 것 같았는데 “빛이 있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니까 땅에 꽉 차 있던 어둠이 어디로 도망갔는지 보이지 않고 빛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이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라고 하시니 땅에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며 열매 맺는 놀라운 땅으로 변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내쫓는 방법

오늘날 참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차를 사면, 흥겨운 파티를 하면 내 마음이 밝아질지 몰라…’ 하며 사람들이 어둠을 쫓아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제가 어느 날 방에 들어왔는데 방이 캄캄했습니다. 그러면 그 어둠을 몽둥이로 때려 내쫓습니까? 창문을 열고 부채로 부쳐서 내쫓습니까? 아니면 총으로 쏴서 내쫓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전깃불을 켜면 어둠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다 도망갑니다. 빛이 어둠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의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이기지 못하더라”는 말씀, 창세기 1장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이와 같은 말씀들을 통해 사람들 마음에 빛과 어둠이 어떻게 일하는지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알콜중독에 걸린 남편

제가 한번은 진주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마치고 합천교회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그날 밤 합천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모였는데 한 부인이 저를 찾아와 울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목사님, 이제 도저히 남편하고 못 살겠어요. 결혼하고 20년 동안 늘 술만 마셔요. 아침에 일어나 소주 두 병을 사발에 부어 마시기 시작해서 하루에 10병 정도 마시는데 거의 밥을 안 먹고 술만 먹어요. 늘 취해 있으니까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어서 짐승하고 사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고통스러울 때가 남편이 술을 마시고 집안 곳곳에 둔 술병들을 치울 때예요”
제가 자매님께 “자매님, 울지 마시고 내일 아침에 남편 한번 데리고 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자매님이 남편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미 술을 한잔 하고 오셔서 술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아는 것은 ‘지금 이 사람 마음을 어둠이 정복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밝은 빛이 들어가도 이 사람 마음이 여전히 어두울까?’라는 것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이기지 못하더라” 그 말씀이 항상 제 마음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보, 술 좀 그만 마셔!” 

이분은 구원을 받고 교회를 다니며 술을 마셨는데 술을 끊어보려고 수십 번을 각오하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술을 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고통스러워지기만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내들은 술을 마시는 남편을 향해 “여보, 술 마시지 마! 내가 이렇게 사정할게. 제발 술 좀 그만 마셔!”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게임에 빠졌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들이 아이에게 말합니다. “야! 게임 그만해! 컴퓨터 다 때려 부순다!” “아빠, 조금만, 조금만 더 할게요.” 아이들이 말은 그렇게 해도 좀처럼 그만두질 못합니다. “이젠 그만하고 밥 먹어!” “먼저 드세요. 조금만…. 조금만…” 나중엔 너무 화가 나서 컴퓨터 전원 코드를 확 뽑아버리면 아이들이 “아이참! 거의 다 깼는데. 에이!” 하고 소리를 칩니다. 보통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되어 갑니다. 제가 알콜중독에 걸린 형제님께 이야기했습니다. “형제님, 사람 마음에 참된 빛이 들어가면 그 마음 어디에도 어둠이 없어지게 됩니다.” 술에 빠진 사람에게 “제발 그만 좀 마셔요!”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빛이 들어오면 그것은 그냥 떠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에 말씀이 들어가야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을 잘 읽지 않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데 대충 읽고 나서 자기 생각대로 신앙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고 착한 일 하면 신앙이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있는 어두움, 슬픔, 고통과 괴로움은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가야 다 쫓겨납니다. 저는 이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 형제 마음 안에 예수님의 참된 말씀이 들어가면 알콜중독도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고 확실히 믿었습니다. 
형제님과 히브리서 성경을 펴놓고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여러분, 말씀에서는 우리가 착한 일을 해서, 깨끗하게 살아서, 거짓말 안 해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오직 예수님에 의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의 대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씻어진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여전히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고 자기 생각을 읽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작은 죄 하나 씻지 못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라는 말씀대로 우리가 죄를 지었다면 사망을 당해야 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우리 죄를 씻을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어주고, 누군가 우리를 대신해 죄의 심판을 끝내야 하는 것입니다. 죄는 사망이라는 심판이 와야 해결되지 다른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송가를 부를 때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죄를 예수님께 다 넘기시고 예수님이 우리가 받을 재앙을 다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십자가를 보시고 우리를 ‘깨끗하다, 의롭다, 거룩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알콜중독자인 이 형제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그 형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형제에게 ‘거룩하다. 온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알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죄를 사하시고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히 10:11)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이 땅에서 드리는 제사는 그때의 죄만 사했습니다. 그래서 속죄 제사를 드려서 깨끗해져도 또 죄를 지으면 다시 죄인이 됩니다. 이 땅에서는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죄를 씻은 일도 다 과거가 되어서 영원히 죄를 사할 수는 없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예수님은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시기 위해 땅에 있는 제단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있는 영원한 제단에 피를 뿌렸기 때문에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진 것입니다. 

마음의 싸움을 한 후

제가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을 가지고 형제님의 마음과 싸움을 했습니다. “형제님, 여기 14절을 보면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서 우리는 영원히 온전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아시겠어요?” “예.” “그럼 형제님은 온전해요?” “저는 온전하지 않습니다.” “형제님이 저지른 모든 죄에 대하여 예수님이 다 벌 받으시고 눈처럼 희게 씻었으면 온전한 거 아니예요?” “그건 그렇지만 저는 온전하지 않습니다.” 형제님이 매일 술 마시고 술주정을 했기 때문에 차마 자신을 온전하다고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형제님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어요. 죄벌이 거기서 끝난 겁니다. 그래서 형제님은 온전하게 됐어요. 그렇지요?” “예, 그렇네요.” “그럼 성경은 형제님이 온전하다고 하고 형제님은 온전하지 않다고 하는데 성경이 맞아요. 형제님이 맞아요?” “성경이 맞지요.” “형제님, 그럼 온전해요?” “잘 모르겠습니다.” 한 15분을 형제님과 이렇게 싸움을 했습니다. 

술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

하지만 형제님이 성경에 온전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온전하지 않다고 계속 말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온전하다고 말했습니다. “형제님, 온전해요?” “온전합니다.” “형제님이 또 술을 한잔 마셨어요. 그래도 온전해요?” “예, 온전합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된 건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서입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라도 성경이 온전하다고 하면 온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행위를 보면 절대 거룩하다고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더럽고 추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영원히 온전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우리가 잘하는 것과 상관없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셨는지 안 사하셨는지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는 것을 실패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우리 죄를 눈처럼 희게 씻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날 의롭다고 하시고 온전하다고 하셨네. 그럼 내가 의롭구나, 온전하구나!’ 믿음이란 이렇게 말씀을 그대로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형제님이 온전하다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인 후 놀라운 것은 그때부터 술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형제님이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전도자가 되어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말씀의 빛이 들어오면 어두워질래야 어두워질 수가 없습니다. 

전갈에 쏘인 한 학생

몇 년 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해외봉사를 간 최요한 학생이 어느 날 밤, 잠을 자다가 전갈에 쏘였습니다. 그때 바로 병원에 가야 했는데 전갈에 쏘인 줄 모르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학생이 아침에 일어나 이야기했습니다. “어제 저녁 누가 바늘로 발을 찌르는 거 같았어.” “형, 혹시 전갈 아니에요?” “웃기지 마. 방에 무슨 전갈이 있다고 그래.” 이렇게 그냥 지나갔는데 오후쯤 되어 이 학생이 쓰러졌습니다. 급히 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가 보더니 이 사람은 죽었다고 하면서 그냥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지금 안 죽었잖아요. 어떻게든 치료를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전갈에 쏘였는데 왜 이제야 왔어요? 바로 데려와도 살까 말까인데, 이미 독이 온몸에 퍼져서 안됩니다.” 다른 병원으로 갔지만 똑같았습니다. 한 병원에서 사정을 봐줘서 입원은 시켜주었는데 제가 전화를 받았을 때는 벌써 심정지가 와서 심폐소생술로 겨우 맥이 뛰도록 조치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계속 떨어져 거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의사가 두세 시간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독을 이기려면 새 힘이

제가 최요한 학생과 통화할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가능하다고 해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요한아, 내 목소리 들려?” “예, 목사님…” “너는 아프리카 전갈에 쏘였대. 너는 죽어가고 있대. 그렇지만 이건 형편이야. 요한아, 나는 오늘 아침에 성경을 읽었어. 이사야 40장 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그렇게 기록되어 있어. 요한아, 신구약 66권은 사람이 기록을 했어. 그런데 잘 들어봐. 성경은 사람이 자기 멋대로 기록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을 했기 때문에 성경 66권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야.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을 안 하셔. 성경에 약속한 건 다 이루셔. 네가 전갈의 독을 이기려면 힘이 필요해. 성경은 뭐라고 말하지? 어떻게 하면 새 힘을 얻는다고 하지?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는다고 말씀하셔. 요한이 네가 하나님을 앙망해야 해.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약속대로 새 힘을 주실 거야. 그러면 네가 전갈의 독을 이길 수 있어. 그럼 너는 살게 돼.”

절망했던 마음속에

한 15분 정도 국제전화로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확인했습니다. “요한아, 너 이 말씀 믿어? 새 힘을 준다는 거 확실히 믿어?” “네, 믿어요.” “그래, 그거야. 그럼 하나님이 새 힘을 줄 거야. 그럼 넌 반드시 살아.” 최요한 학생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너무 괴로워. 너무 고통스러워’라고 생각할 때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면서 새 힘이 났습니다. 죽는다고 생각했던 마음에 살겠다는 믿음이 들어오면서 달라졌습니다. ‘내가 살겠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는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앙망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곤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녘에 간호사가 병상에 와서 모니터를 봤습니다. 계속 떨어졌던 혈압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니, 이 환자. 전갈에 쏘였는데 어떻게 혈압이 올라가지? 의사 선생님! 여기 와보세요. 여기 기적이 일어났어요!” 여러분, 우리 앞에 놓인 66권의 성경, 이 성경은 여러분들의 모든 생각을 이길 수 있는 말씀이 다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나는 남편 때문에 불행해, 나는 아내 때문에 불행해, 나는 아버지가 재산을 안 남겨줘서 불행해’라는 많은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그 어둠이 다 물러가고, 절망이 물러가고, 두려움이 물러가고 달라지는 것입니다. 

말씀은 ‘빛’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몹시 매를 맞고 고통 속에 있다가 밤중쯤 되어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지. 우리 안에는 주님이 계시지. 하나님은 내가 감옥에 갇힌 걸 아실까? 하나님은 아시지! 그렇지! 그럼 우리가 근심할 게 뭐야. 그럼 이게 무슨 문제가 돼?’ 조금 전까지 절망, 두려움, 근심 속에 있던 바울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의 빛이 들어가 모든 근심과 어두운 마음을 다 내쫓았습니다. 그 밤에 기쁨으로 가득찬 바울과 실라가 “할렐루야~”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해 하니까 갑자기 지진이 나면서 옥문이 열리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우리 마음에 어둠을 슬픔을 괴로움을 무엇으로 쫓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빛입니다. 우리가 주일 낮에 교회 와서 듣는 이 말씀들이 우리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 온갖 절망이나 슬픔, 고통이나 미움, 악한 생각, 그 모든 것들을 이기는 힘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당하는 크고 작은 일들 중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있을 때 하나님은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해롭게 하지 않으셔. 이 문제를 통해 나를 복되게 하시는 거야.’ 요셉이 애굽에 끌려갔을 때, 감옥에 갇혔을 때 그 모든 것이 어려움 같았지만 그 일을 통해 총리가 되고 애굽 사람들을 살리고 결국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빛이 오니 어둠이 물러가

저도 어느 때는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고 염려하다가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이 계시지. 주님은 이 모든 걸 아셔. 주님이 나를 도우실 거야. 일하실 거야’ 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통해 수없이 많은 일들을 저와 우리 교회에 행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1~4)라는 말씀처럼 빛은 어둠을 내쫓습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마음은 어둡습니까? 근심이 있습니까? 두려움이 있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들은 어둠입니다. 그것을 쫓아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거하게 하십시오. 슬픔이나 두려움, 근심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고 예수님의 말씀이 믿어지면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일을 하십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말은 빛이 와서 어둠이 물러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빛이 우리 마음에 비치면 우리의 모든 어둠을, 모든 근심을, 모든 절망을, 모든 고통을 내어 쫓아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고 복으로 가득 차게 될 줄 확실히 믿습니다.
- 2018. 4. 15. 주일 오전예배 말씀 -




 

 

주간기쁜소식  webmaster@igoodnws.or.kr

<저작권자 © 주간 기쁜소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간기쁜소식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83번지 | 전화 : 02)574-6235 | 팩스 : 02-572-620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328 | 발행인 : 문영준 | 편집인 : 김성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훈 | 등록일자 : 2004년 10월 28일
Copyright © 2018 주간 기쁜소식. All rights reserved. webmail to weekly@igoodnews.o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