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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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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는 안전한가[기자수첩] 가스렌지, 초음파 가습기 등에서도 미세먼지 발생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매일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봄이 왔음에도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제 실내도 미세먼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가스렌지 사용 시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최대 60배까지 증가한다. 또, 각종 전자제품이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최근 서울대 산업환경보건연구실이 수돗물로 초음파 가습기를 가동시켜 실험한 결과 8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208㎍/㎥로 측정됐다.(환경부 미세먼지 기준은 151㎍/㎥ 이상을 매우 나쁨으로 규정) 수돗물에 함유된 미네랄이 분해되면서 미세먼지를 발생시킨 것이다. 이밖에도 진공청소기와 TV, 컴퓨터 등과 같은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도 적지 않은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실내 공기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무엇보다 자연환기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환기는 대기 순환이 활발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2~3회가 적당하고, 거실과 주방 창문을 모두 열어 짧은 시간에 최대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게 좋다. 
초음파 가습기에는 정수된 물이나 증류수를 사용하길 권장한다. 또 고성능 헤파 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사용,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물걸레 청소 등도 좋은 방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강민수 차장대우 mskang@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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