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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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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로잡는 미디어 시티 인천을 꿈꾸다Goodnews INCHEON 704

아름다운 섬과 바다, 항구와 공항, 화려한 빌딩 숲과 오래된 골목 등 과거와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인천이 최근 ‘미디어 시티’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서울과 가깝고 촬영 친화적 공간 많아 선호

미디어 속의 인천은 구석구석 세상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려 있고, 화려한 빌딩 숲과 오래된 골목 등 과거와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여 거리 곳곳이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이 되고 있다.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로는 ‘별에서 온 그대’, ‘가화만사성’, ‘응답하라 1988’, ‘화유기’, ‘도깨비’, ‘태양의 후예’, ‘검사외전’, ‘인천 상륙 작전’ 등이 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인천의 다양한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드라마와 영화 제작진이 촬영 장소로 인천을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국제도시 송도뿐 아니라 일제 강점기 시대 건축물부터 1960~70년대의 근현대 가옥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혼잡한 서울에 비해 한산한 장소가 많아 제작진은 통행량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촬영에 적합한 공간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영화 진흥 위원회와 남양주 종합 촬영소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그 대안으로 인천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관광자원 활성화 위해 한류영상콘텐츠관 개관
 
송도의 센트럴파크와 트라이볼,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동인천 배다리 헌책방 한미서점 등의 촬영지는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난 후 인천의 주요 관광지가 되어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된 곳이다. 이처럼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 한 편이 지역에 기여하는 효과는 매우 크다. 
최근 인천시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류영상콘텐츠관(인천 중구 제물량로 206번길 17)을 개관하였다. 이곳에는 인천지역에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에 관련된 각종 사진, 영상물, 관련 서적, 대본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인천영상위원회는 인천을 알릴 수 있는 드라마와 상업영화, 독립영화와 저예산영화에 대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천영상위원회 전략기획팀장 이지은 씨는 “아직 완벽한 스튜디오가 없는 인천에 한류영상콘텐츠관이 영상 발전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곳이 창작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어울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이진희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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