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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꿀잠’을 부탁해~Goodnews BUSAN 704 - 2018 수면박람회, 부산 벡스코서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국내 수면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고안된 ‘2018 부산 면박람회(Busan Sleep Well Fair 2018)’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수면산업 박람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일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48분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평균 8시간 20분)를 기록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의하면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인이 2007년 18만여 명에서 2016년 49만여 명으로 2.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고 있다. 이는 장기불황,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인한 불안 및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수면 무호흡 증후군’, ‘하지불안 증후군’, ‘과다 수면증’ 등의 수면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수면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든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수면의 질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여 최근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슬리포노믹스는 수면(Sleep)과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로 숙면을 도와주는 식음료, 침구, 의류 등 수면관련 사업을 뜻한다. 한국의 슬리포노믹스 산업규모는 최근 2조원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미국은 20조, 일본은 6조에 육박하고 있다. 부산수면박람회는 국내 수면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전문 교류의 장이자 슬리포노믹스, 수면테크 등 최신 관련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수면산업 박람회이다.

숙면을 돕는 기술, 지식, 용품을 한눈에

부산 수면박람회는 수면 용품 및 가구, 수면 환경, 소재 및 원단, 수면 테라피, 슬립 테크, 슬립 닥터 분야로 전시관이 이뤄진다. 기능성 침구와 수면용품에서부터 사용자의 수면을 측정하고 분석해 숙면을 돕는 기술인 IoT(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몸에 착용하여 사용하는 전자장치)까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품목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 수면박람회 사무국 이주리 대리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문 세미나 및 토크쇼를 통해 산업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소비자뿐만 아니라 수면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식공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면건강 강의,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학회 및 전문 병원들의 참가로 산업과 학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장료는 사전 등록 시 무료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5,000원이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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