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이제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에는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간 기쁜소식신문은 밝고 따뜻한 기사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 신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면서 자신의 방법과 욕망으로 살아왔던 삶이 바뀌고 그 이후 행복해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 제 마음이 더 기쁘고 행복해졌습니다.
새해에는 주간 기쁜소식신문이 발행된 지도 어느덧 14년 째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주간 기쁜소식신문을 애독해주신 많은 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간 기쁜소식신문이 우리 사회에 기쁨과 소망을 주고, 우리 마음을 하나님과 가까이 이끌어줄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8년 새해 아침
박옥수 목사(본사 고문, 前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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