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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들은 무얼 하고 있나요?[방송리뷰] SBS 『미운우리새끼』- 어머니가 아들의 일상 지켜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 

요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PD 곽승영)가 일요 예능의 절대강자로 자리를 잡았다. 급기야 지난 11월 26일(일)에는 동시간대 1위,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 등 시청률 3관왕을 달성했다.
『미우새』는 ‘다시 쓰는 육아일기’라는 부제처럼 김건모(50)‧박수홍(48)‧이상민(45)‧토니안(40) 등 노총각 연예인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하는 일종의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어머니와 MC(신동엽‧서장훈)가 함께 모여 연예인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년의 나이지만 여전히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아들과 그들을 향한 어머니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만들어내는 재미와 감동이 미우새의 관전 포인트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비혼족’의 일상을 보여준 것도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비결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이 방영된 지 1년을 훌쩍 넘기면서 시청률을 의식해 지나치게 작위적인 설정을 하는 등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비판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들이 평상시 모르던 상대방의 모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본래의 취지를 잃지 않는다면 당분간 미우새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민수 기자 mskang@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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