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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물들다 2017 부천오케스트라 페스티벌Goodnews INCHEON 688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체들이 함께 기획한 오케스트라 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경기아트홀, 복사골아트홀 등에서 펼쳐지는 ‘2017 부천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마음을 다채로운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총 19개 오케스트라가 공연 펼쳐

‘2017 부천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부터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그리고 아마추어로 구성된 시민 오케스트라까지 총 19개의 오케스트라가 3일 동안 펼치는 클래식공연 퍼레이드이다. 
이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케스트라를 알리며 시민들과 화합하고 ‘문화특별시’ 부천을 알리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특별히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위해 ‘부천시민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별도로 구성했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12월 9일 폐막식에서 드보르작<신세계 교향곡 4악장>, ‘From the New World’를 연주하여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폐막식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천시 오케스트라연합회 회장인 이춘산 지휘자는 “문화특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생겨 무척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로 친근감 더해

오케스트라는 목관악기,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사용하여 하모니를 이루는 클래식 음악의 가장 큰 기악 합주형태를 말한다. 귀족음악, 혹은 상류문화로만 느껴지는 오케스트라를 최근에는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권위주의와 독선적 해석을 내세우는 지휘자가 많았지만 요즘은 단원들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단원들 간의 중재 역할을 중요시하는 경향이다. 
또한 관객들과의 소통과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곡에 대해 시대적 배경과 작곡자의 마음을 설명하여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어떤 지휘자는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여 알기 쉽게 전하기도 한다. 또 조명 등을 활용하여 악기 하나하나를 상세히 소개하며 직접 연주소리를 들려주는 등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부천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시초로 오케스트라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인천/ 이승이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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