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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차문화체험관 논산 연산역으로 놀러오세요Goodnews DAEJEON 685

충남 논산 연산역이 지난 8월 테마형 기차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마을호 객차가 기차문화체험공간으로 

논산시 연산역(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75번길 31-2)은 어린이를 위한 철도체험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문화 만들기 공모사업’의 <추억과 소통하는 고향역 행복디자인>이라는 주제에 응모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특히 기차문화체험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코레일에서 제공한 새마을호 객차 4량을 기차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 내부를 들여다 보면 ▲1호 객차는 쉼터이자 갤러리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고 ▲2호 객차는 기차배움터로 기차를 왜 기차라 부르는지, 기차의 무게를 돌고래와 코끼리 또 사람의 무게로 비교한 그림으로 보여주는 등 기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3호 객차는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4호 객차는 키즈카페로 에어매트, 편백나무 놀이터가 마련되었다. 

입장권 하나로 모든 체험 가능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매표소에서 입장권(1000원)을 구입하면 모든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에는 철도 안전체험과 승차권 발권체험, 역무원이 기관사에게 신호를 보내는 전호기 체험, 기찻길을 움직여서 방향을 바꾸는 선로전환기 체험 등이 있다. 특히 KTX조형물에 올라 정모를 쓰고 기장이 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은 아이들의 필수 코스로 인기가 많다. 
연산역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연산역 옆에 있는 급수탑은 증기관차 급수시설로 1911년에 설치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되었고 등록문화재 48호로 지정되어 있다. 실제 급수탑과 우물의 내부도 볼 수 있어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된다. 주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 김영애(35, 대전) 씨는 “아이가 기차를 너무 좋아해서 왔는데 기차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고 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만족해 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연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다.
대전/ 김경미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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