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는 특별한 혜택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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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에는 특별한 혜택이 가득
[생활정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지정, 전국에서 풍성한 행사 진행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7.09.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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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상 최장의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10일간의 명절연휴(9.30~10.9)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된 가운데 전국 주요 문화·여행시설이 무료로 개방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풍성한 한가위맞이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대표적으로 추석 3일간(10.3~5)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지자체의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와 경기도 공립박물관 6곳,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지에서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10.5~8)와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40여 개의 지역축제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국내 최대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9.28~10.31,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34일간 전국 각지에서 열려 평소 눈여겨보았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관련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한가위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아 기자 miasong@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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