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두 명의 우량아 연속 출산으로 화제
상태바
아르헨티나, 두 명의 우량아 연속 출산으로 화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7.06.16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르헨티나, 두 명의 우량아 연속 출산으로 화제

아르헨티나에서 이틀 연속 우량아가 탄생해 화제다. 지난 6월 10일 ‘라팔다’ 지역에서 자연분만으로 탄생한 5.5kg의 남자아이는 산모의 열 번째 자녀로 ‘알레호’라고 이름 지었다. 이튿날에는 산티아고에서 6.0kg의 여아가 제왕절개로 탄생했으며 이는 산모의 여섯 번째 출산이다. 네티즌들은 자녀 많은 집에 태어난 아기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스라엘 內 팔레스타인 주민 영화 ‘원더우먼’에 불만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원더우먼’이 레바논과 알제리에서 개봉을 하루 앞두고 상영금지하는 등 중동지역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이스라엘 내에서도 원더우먼 상영에 대해 팔레스타인들이 상영금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6월 17일字 일간지 ‘하레츠’가 전했다. 그들은 개봉일부터 상영기간 내내 이스라엘 출신의 배우가 영화에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스라엘 우익 단체는 주인공이 이스라엘인이라는 이유로 문제 삼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라며 반박했다. 

독일, 경기 호조로 일자리 대폭 증가

독일이 경기가 좋아지면서 취업시장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근 슈피겔 등 현지 언론이 발표했다. 독일연방 노동중개소(BA)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66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공공 직무, 의료, 교육, 건축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BA는 이러한 현상은 저금리에 따른 경기 호조라고 전했다.

호주 5개 대학, 세계 대학 순위 50위 내에 진입

호주 5개 대학이 세계 랭킹 50위권 내에 진입했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세계대학 순위에서 ANU(호주국립대)가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0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멜버른대 41위, 뉴사우스웨일즈대 45위, 퀸즈랜드대 47위, 시드니대가 50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QS가 강의, 연구, 외국인 학생 비율, 취업률 등을 기준으로 정한 것이다.


<해외>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