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한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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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한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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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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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한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량 증가

이스라엘에서 온라인을 통한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최근 일간지 하레츠가 전했다. 2016년 한국 화장품 수입은 60만 달러(한화 6억 7천만 원)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의 역할이 크다고 했다. 코트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무역관은 “향후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된다면 많은 한국 화장품 업체가 이스라엘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9월부터 학교에서 숙제하는 정책 시행 예정

프랑스 마크롱 정부가 9월 신학기부터 초·중학교에서 숙제를 마치고 하교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5월 31일 발표했다. 집에서 하는 숙제는 각 가정의 소득과 가정환경에 따라 학습 결과가 달라지는 불평등을 낳고 사교육 발생으로 학생들에게 부담을 준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를 위해 방과 후 지도교사나 자원봉사 대학생들을 붙여 학생들의 숙제를 끝마친 뒤 하교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했다. 

日本, 초정밀 GPS 위성(미치비키) 발사 성공

지난 6월 1일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GPS 위성 ‘미치비키’ 발사가 성공했다. 안내, 인도라는 뜻의 미치비키는 오차 6㎝의 초정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람이나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인력이 부족한 농업이나 스포츠 선수의 동선 파악 및 체력 측정이 가능해 일본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케냐, 100년 만에 철도 개통

케냐에 몸바사와 나이로비를 잇는 새 철도가 5월 30일 개통했다고 케냐 일간지 데일리 내이션紙가 보도했다. 기존 철도는 100년 전 영국 식민지 시대에 지어졌으나 중국수출입은행이 32억 달러(한화 3조 5984억 원)를 투자해 길이 472㎞의 철도로 새롭게 교체했다. 철도 개통으로 두 도시의 이동거리가 기존 12시간에서 4시간으로 대폭 단축되어 관광수입이 기대되며 연 2500만 톤의 화물 수송이 가능하다고 同紙는 보도했다.


<해외>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 프랑스 박미가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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