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립대 '가장 국제적인 대학' 7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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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립대 '가장 국제적인 대학' 7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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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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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립대 '가장 국제적인 대학' 7위 기록

호주 대학들이 ‘가장 국제적인 대학(The world's most international Universities)’에서 상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타임즈고등교육이 평가한 순위에서 호주국립대(ANU)가 7위를 차지했다. 평가기준은 유학생과 다국적 교직원 숫자, 국제적 명성 등이다. 이 외에 NSW대가 14위, 멜번대가 18위를 차지하는 등 호주 대학들이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호주국립대 부총장 ‘브라이언 슈미츠’는 “호주국립대는 ‘캔버라를 세계로, 세계를 캔버라로’를 이룩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에서 1941명 물에 떠 화제

지난 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500킬로미터 떨어진 카르우라는 지역의 ‘에페큐엔’ 호수에서 1941명이 물에 한꺼번에 뜨는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지역 홍보를 위해 당국이 ‘최대 인원 물에 뜨기’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1941명이 손을 잡고 30초 동안 물에 뜨는 것을 성공해 기네스에 올랐다. 에페큐엔 호수는 사해와 염분농도가 비슷해 몸이 둥둥 뜬다.

폴란드, 한국 작가 저서'2016 올해의 책'에 선정

한국의 편혜영(45)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저서「재와 빨강」이 폴란드 문학 커퓨니티 ‘그라니차(Granice.pl)’가 주관하는‘2016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이 책은 방역업체의 약품개발원이 전염병이 발병한 나라에 파견되면서 겪는 내용으로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에 판권이 팔렸다. 심사를 맡은 전문가들은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작품”이라며 칭찬했다.

중국, 안후이성 화학공장 폭발

지난 2월 8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퉁링(銅陵) 화학단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한밤중에 폭발이 일어나 당직을 서던 직원 3명이 부상당했으며 인근 목격자들은 순식간에 공장에서 불기둥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옥외에 설치된 유류저장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해외>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 중국 김경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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