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회고와 2017년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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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회고와 2017년 조망
[데스크칼럼]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를 기대하며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6.12.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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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떠나 보내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2016년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으며 많은 국민들이 지치고 힘든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주간기쁜소식신문은 변함없이 사회 구석구석의 밝고 아름다운 우리 이웃들의 소식을 간단(間斷)없이 전했다. 감동 있는 기사를 보면서 본지를 찾는 지하철·상가의 독자들이 늘어났으며 교도소, 병원 등 많은 곳에서 신문을 읽은 독자들의 감사 편지가 줄을 이었다. 또한매주 유익하고 따뜻한 신문을 기다린다는 독자들의 전화를 받으면서 기자들은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 본지는 국내 수도권 소식 뿐 아니라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도시의 소식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전 세계 80여 개국의 통신원들을 통해 생생하고 이색적인 지구촌 소식을 매주 전해 호평을 받았다.
새해에도 사회 곳곳에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에서는 그때 마다 올바른 보도를 통해 따뜻하고 통합되는 대한민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 
작년 한 해 기자들이 매주 쉼 없이 발로 뛰며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올 한해도 닭의 울음소리가 새벽을 열 듯, 본지 기자들의 힘찬 발소리가 새벽을 깨울 것이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도록 주간기쁜소식신문사 모든 기자들은 한마음으로 달려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기자 cool@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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