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라틴아메리카 최고 예술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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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라틴아메리카 최고 예술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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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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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라틴아메리카 최고 예술전시회 열려

라틴아메리카 최고 권위의 아트페어인 ‘arteBA 2016’이 5월 19일~22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랄 전시장에서 열렸다. 매년 5월마다 루랄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는데, 이제 신예 아티스트의 발굴과 미술시장 투명화를 위한 대규모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예술가 ‘레안드로 에를리치’를 중심으로 400여 명의 라틴아메리카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런던 테이트 갤러리, 게티 센터 등 세계적인 아트센터의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호주 ‘본다이 비치’,  아시아 베스트 해변에 선정

유명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베스트 해변 12곳 중 하나로 시드니 ‘본다이(Bondi) 비치’가 선정됐다. 본다이 비치는 특히 아름다운 파도소리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아 베스트 해변으로 뽑혔다. 이 외에도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Point Break)’ 촬영장소로 유명한 호주 벨즈 비치와 뉴질랜드 핫워터 비치가 선정되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날 행사 가져

지난 6월 5일 예루살렘에서 ‘예루살렘의 날(1967년 6일 전쟁으로 이스라엘의 동 예루살렘 탈환을 기념하는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스라엘 국기를 든 수천 명의 국민들이 거리행진을 했다. 특히 올해는 6월 6일부터 시작되는 라마단으로 인해 회교도와의 충돌이 우려되어 수백 명의 경찰이 동원되었는데 다행히 행사는 차질 없이 마칠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 홍수로 센강 범람

6월 3일 파리에 홍수가 발생해 센(seine)강의 수위가 6.2ⅿ에 달했다. 이번 홍수로 오르셰 미술관과 루브르 미술관을 비롯해 파리의 미술관들이 문을 닫았으며 유명작품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또한 센강의 범람으로 일부 도로가 통제되어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도시가 정상화되려면 앞으로 열흘은 있어야 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해외>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 프랑스 홍보라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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