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민, 중남미에서 최고 영어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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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민, 중남미에서 최고 영어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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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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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민, 중남미에서 최고 영어실력 보유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나라들 중에서 영어구사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20일字 라나시온紙가 전했다. 스위스의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가 발표한 국가별 영어능력평가 자료인 ‘영어능력지수(English Proficiency Index)’에서 전 세계 70개국 중 아르헨티나가 세계 15위로 중남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독일 베를린,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주목
 
베를린이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11월 20일字 독일남부신문이 전했다. 베를린 시내의 ‘더 팩토리 베를린’ 건물은 독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발원지이다. 2013년 문을 연 이곳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세계적인 IT기업과 스타트업 25곳이 입주해 있다. 베를린 시장 미샤엘 뮐러는 “베를린은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능가하는 스타트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며 2020년까지 이곳에서 일자리 10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아랍인 검문검색 강화로 인권침해 논란
 
예루살렘은 최근 있었던 폭력사태로 시내에 경찰을 배치해 치안을 강화하고 있는데, 특히 팔레스타인계 아랍인들에게만 검문이 행해져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게 몸수색 등 검문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반감이 이스라엘 내 아랍인들에게 퍼지고 있다. 한편 이런 과도한 검문이 오히려 다른 폭력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호주, 캔버라에서 묻지마 난동 사건 발생
 
11월 12일 밤 11시 20분경 캔버라에서 32세 정신이상 남성이 칼을 휘두르며 택시기사를 공격하다 시민들에게 제압당했다. 그는 택시를 세운 후 기사에게 칼로 상해를 입혔으나 다행히 두 승객이 범인을 제압해 더 큰 범행을 막을 수 있었다.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의 용기가 살인극을 막았다고 말했다. 한편 범인은 정신치료를 받도록 조치됐다고 전했다.
 
 
<해외>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 호주 안서연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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