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무인자동차 첫 시험운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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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무인자동차 첫 시험운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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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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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무인자동차 첫 시험운행 성공

 
11월 7일 호주 최초로 무인자동차 시험운행이 있었다. 무인자동차인 ‘볼보 XC90’이 남호주 애들레이드 남부 고속도로 7km 구간을 운행하는 데 성공했다. 호주도로연구위원회는 “이번 시험운행이 호주의 무인자동차 기술발전의 전환점”이라고 언급했다. 호주볼보자동차의 케빈 맥켄 이사는 “볼보의 목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무인자동차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유대 종교인 군복무 특혜에 반대 시위 
 
11월 15일 이스라엘의 군복무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시위가 예루살렘 총리공관 앞에서 있었다. 이스라엘 정부가 ‘율법토라(모세오경)’ 과정을 배우는 동안 유대 종교인들이 군복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안을 내어놓자 비종교인 유대인들 수백 명은 평등에 어긋난다며 시위를 벌였다. 특히 자녀의 군복무를 앞둔 부모들은 “종교인들도 똑같이 복무하라”며 SNS를 통해 군복무법 개정과 관련 평등한 권리를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영국, 금년 주택가격 전년 대비 6% 상승
 
올해 영국 집값이 지난해보다 약 6% 올랐다고 11월 17일 BBC 뉴스가 전했다. 영국 통계청은 올해 영국 평균 집값은 £286,000(약5억 3천만)이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 인플레이션은 현재 평균 소득의 두 배 속도로 뛰고 있으며 이 현상이 지속되면 2025년에는 20~39세의 25%만 주택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바나나 발효분말로 독감 예방 기대
 
바나나를 발효시킨 분말이 독감 예방효과가 있다고 11월 20일字 요미우리紙가 전했다. 교토市의 ‘파마 푸드(Pharma Foods)’社는 익지 않은 바나나를 발효시킨 분말을 75세 이상 고령자 64명에게 일정 기간 섭취하게 한 결과 독감 발병자가 없었다면서 바나나의 분말이 체내에 들어와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발표했다.
 
<해외>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영국 박민정 통신원 / 일본 신진호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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