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州 경찰 유니폼에 카메라 장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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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州 경찰 유니폼에 카메라 장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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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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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州 경찰 유니폼에 카메라 장착 예정

NSW주 경찰 유니폼에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9월 18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전했다. 이 카메라는 경찰이 담당 구역 순찰 중 발생하는 사건의 시각적 증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하며 카메라에 녹화된 화면은 자동으로 경찰본부에 전송된다. 또한 이 카메라가 장착되면 사건현장의 생생한 증거기록들을 직접 수집, 분석할 수 있어 경찰 업무수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 정부는 향후 2년간 시범적으로 유니폼에 카메라를 장착, 운용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大속죄일 행사 거행 
 
이스라엘에서 9월 22일 저녁부터 23일 저녁까지 전국적으로 大속죄일 행사를 거행했다. 大속죄일은 1년 동안 지은 죄를 씻는 유대 종교의식으로 전국의 유대인들이 하루 동안 금식하며 각 처소나 회당에서 속죄 기도를 하고 희생 제물로 양을 대신해 닭의 피를 뿌리는 의식을 행했다. 한편 이번 大속죄일에 우려되었던 팔레스타인의 테러는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행사 가져
 
지난 10월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일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참석한 가우크 연방대통령은 “아직도 동서 간의 조화는 세대를 걸쳐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하며 “현재 난민 문제가 동서 간의 격차 해소만큼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오는 이때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체가 힘을 합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중국, 청도에서 거대 물고기 잡혀 화제
 
지난 9월 12일 산동성의 청도(靑島) 市에서 길이 4m, 무게 309kg의 거대 황새치가 한 어부에게 잡혔다. 이 황새치는 2014년 가을 청도의 한 어부가 잡은 206kg의 황새치 기록을 능가한 것이다. 어부에 의하면 3개월의 금어기가 지나자 황해 해역의 물고기 양이 증가했는데 이 황새치가 황해 해역으로 물고기 떼를 몰고 온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해외>
호주 안서연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중국 김경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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