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국제청소년연합 주최 월드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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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제청소년연합 주최 월드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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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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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제청소년연합 주최 월드캠프 열려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나이로비 모이 국제 경기장에서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케냐 지부와 케냐 기독교 단체 NPBC(National Peace Bible Crusade) 주관으로 청소년 캠프와 성경 세미나가 열렸다. 나이로비 주지사  ‘에반스 키데로’는 “아프리카의 관문이자 중심인 케냐에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진 젊은이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자 개인적 약점 공개

올 10월 예정인 아르헨티나의 여당 대선 후보자 ‘다니엘 시올리’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극히 사적인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8월 1일 한 시사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외팔이인 자신이 식사할 때 먹는 특수 제작한 ‘칼포크’를 공개했다. 시올리는 과거 모터보트 경주 선수였으나 1989년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다. 시올리가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호주, NSW州 대중교통 종이티켓 중단 예정
 
내년부터 NWS주는 기차티켓과 버스 편도티켓을 제외한 모든 대중교통 종이티켓 판매가 중단될 예정이다. NSW주 교통부 장관 ‘앤드류 콘스탄스’는 “2016년 1월 1일부터 57종의 종이 티켓이 사라지며,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오팔 시스템’(opal)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금수급자용 종이티켓 사용자들은 ‘골드오팔(Gold opal)’에 가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톈진, 대형 폭발사고 발생
 
8월 12일 중국 톈진(天津) 市 탕구((塘沽)항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中國新聞網에 따르면 8월 20일 현재 114명이 사망했으며 실종된 소방대원도 8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폭발 원인은 항구 주변의 여러 화학물질의 혼합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사고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정부의 보조금을 거부하며 ‘차라리 집을 되사라’라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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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케냐 이찬희 통신원 /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중국 이지성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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