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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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마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5.06.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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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재혼한 부부가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실패한 가운데 마음에 상처를 입고 외롭게 지내다가, 서로 위로해 주고 붙들어 주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서 재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5년 동안의 결혼생활은 남편의 외도로 인해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되었고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겨 주게 되었다. 그들은 상처난 자신의 마음으로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우리 마음이 밝고 건강할 때 그 마음이 전해져 우리가 만난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들의 건강은 생각해도 마음의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다. 엄마의 마음은 아이의 마음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엄마의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의 마음과 만날 때, 그 아이의 마음은 튼튼해지고 건강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상처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도 어린시절 행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며 상처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마음과 만나면서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대부분 엄마들은 아이들의 건강은 생각해도 마음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다 엄마의 마음이 병들어 있쓸 때 아이의 마음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엄마의 건강한 마음이 아이의 마음과 만날 때,서로의 건강한 마음과 만날 때 상처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에서 상처난 마음으로 자랐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면서 마음의 행복을 찾을수 있었다  

조규윤 목사/ 기쁜소식 강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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