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고베 메디컬 센터 간 이식수술 의료 사고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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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고베 메디컬 센터 간 이식수술 의료 사고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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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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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고베 메디컬 센터 간 이식수술 의료 사고 빈번

'고베 국제 프론티어 메디컬 센터'(원장 다나카 고이치)에서 간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대부분 사망하거나 합병증을 일으켰다고 4월 27일字 요미우리紙가 전했다. 이 센터에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수술 받은 7명 중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합병증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본 간 이식 연구회'(회장 우에모토 신지)는 진료와 수술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서불안 여학생 수 급증
 
영국 내 정서불안을 겪고 있는 여학생 수가 급증했다고 '청소년 정신건강 학술지'가 밝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09년 11~13세의 학생 1,600명을 상대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설문조사를 해왔으며 조사에 의하면 여학생 중 약 7%가 정서불안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원인으로는 SNS의 예쁜 여자 사진, 가정 문제, 교우 문제 등이다. 문제는 이러한 상담치료 서비스가 미비하다고 지적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정신 상담 서비스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유명 피아니스트 무료 공연으로 화제
 
프랑스의 피아니스트인 '장 프랑수와 지젤'(Jean-Francois Zygel)이 4월 20~21일, 파리 교통공사와 공동주최로 지하철역 ‘오베르’(Auber)에서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즉흥 연주를 선보였으며 "관객이 나에게 즉흥 연주의 주제를 준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의 즉흥 연주 콘서트가 바쁘게 사는 파리 시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 도심에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시드니 도심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 예정이라고 4월 9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보도했다. 시드니 도심 ‘캐슬리’(Castlereagh) 및 ‘리버풀 스트리트’에 별도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달 착공 예정이며, 건설이 완공되면 자전거 이용자들은 시드니 남쪽에서 북쪽까지 횡단이 가능해지고 도로혼잡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해외>
일본 신진호 통신원 / 영국 박선우 통신원
프랑스 홍보라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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