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미술관 실내 사진촬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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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미술관 실내 사진촬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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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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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미술관 실내 사진촬영 허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이 관내에서 사진촬영을 허가한다고 3월 18일字 메트로뉴스紙가 전했다. 작년 7월 플레르 펠르랭 문화부장관은 미술관 내의 사진촬영을 허가하도록 지시했으나 이 두 미술관은 사진촬영을 계속 허락하지 않았다. 이에 문화부장관이 직접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하여 미술작품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였고 이를 계기로 두 미술관 모두 관내 사진촬영을 허락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테니스계의 전설 「사바띠니」경기에 팬들 열광
 
아르헨티나 테니스계의 전설 가브리엘라 사바띠니(44)가 3월 10일 열린 ‘세계 테니스의 날’ 행사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은퇴한 그녀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역 시절 라이벌 모니카 셀레스와 오랜만에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사바띠니는 자신보다 3살 어린 셀레스를 37분 만에 8대 5로 이겼고, 현지 언론은 사바띠니에게 ‘아르헨티나의 자랑’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호주, 시드니市에 ‘수퍼 공원’ 조성 계획
 
호주 정부가 시드니市 서부에 200ha 규모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월 13일字 호주온라인뉴스가 전했다. 마이크 베어드 NSW주 총리는 “이 공원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시드니 서부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원에는 1만 5,000그루의 수목과 4km의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놀이터, 공연장과 10ha크기의 동물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日本 아베 총리 한일 간 정상회담 희망
 
일본 아베 총리는 3월 23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회견에서 “한일 간의 전제조건 없는 솔직한 대화를 원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 의욕을 보였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한일현인회의」일원인 이홍구 전 총리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년과 전후 70년을 맞이한 올해,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한일 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프랑스 홍보라 통신원 /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 일본 신진호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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