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유민주당 아동문맹 퇴치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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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유민주당 아동문맹 퇴치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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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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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유민주당 아동문맹 퇴치 공약 제시

영국 자유민주당이 5월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2025년까지 아동문맹을 퇴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고 1월 18일字 BBC 뉴스가 전했다. 
자유민주당 대표 닉 클레그는 아직까지도 11세 학생 중 5분의 1가량이 기본적인 독서 수준이 미달인 채로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오늘날 영국의 현실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매년 1억 1천 6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추가 책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주 콴타스 항공, ‘2015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
 
호주 콴타스 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중 안전성과 운용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6일 항공사 안전등급 평가기관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AirlineRatings.com)의 발표에 따르면 콴타스 항공은 제트기 시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건의 항공기 사고 사망자도 내지 않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 기장들의 항공기 안전 운용의 풍부한 경험도 높이 평가됐다.
 
미얀마, 교육제도 개선 위한 대학생 시위 임박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학생들이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1월 18일字 세븐데이즈뉴스저널紙가 보도했다. 학생들은 현 교육제도가 부유층 자녀들 위주로 혜택이 주어진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학생 측은 작년 11월부터 교육제도개선을 위해 정부와의 협상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이 같은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日本, 이지메 당한 고교생 학교 상대로 소송
 
日本의 한 고등학생이 교내 이지메로 인해 자퇴했다며 학교를 상대로 위자료 370만 엔을 요구했다. 이 학생은 작년 입학 후부터 동급생 2명에게 폭행・폭언을 당했고 스트레스로 자퇴했으나, 학교는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학교 측도 학생의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법정 대응에 나섰다.
 
 
<해외>
영국 박선우 통신원/호주 안서연 통신원
미얀마 김대인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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