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기쁜소식 10년 따뜻한 사회, 행복한 세상을 향해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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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쁜소식 10년 따뜻한 사회, 행복한 세상을 향해 다시 출발합니다
특집 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4.06.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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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주간기쁜소식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에 본지 발행인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들어 보았다.  
 

독자를 밝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신문 
박옥수 목사(주간기쁜소식신문 발행인)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삶 속에서 감당하기 힘든 크나큰 절망이나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우리 마음을 치유하고 쉼을 줄 수 있는 건 그 어떤 위로의 말이 아닌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은 참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정작 서울 시민들을 보면 마음속에 참된 쉼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된 주간기쁜소식신문이 서울 시민은 물론 전국의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을 줄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지금까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신 분들과 무엇보다 그동안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문을 접하는 독자 여러분이 근심과 두려움 그리고 죄에서 벗어나 밝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주간기쁜소식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간기쁜소식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10년간 긍정적인 뉴스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 사회를 보면 기쁘고 희망적인 소식 보다 슬픔과 절망을 주는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창간 이후 지금까지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왔던 것처럼 이번 창간 10주년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야흐로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 하나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대화나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주간기쁜소식신문은 지난 10년 동안 따뜻하고 의미 있는 뉴스로 독자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세대 간 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막힘없이 소통하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주간기쁜소식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간기쁜소식신문 화이팅!
 
요즘 우리 사회에 힐링이라고 하는 시대적 갈증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이유는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신뢰와 소통이 부재했던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의심과 무한 경쟁이 신뢰와 소통 사이에 장벽을 쳤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왠지 모를 씁쓸한 뒷맛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 누군가가 전해주는 기쁨과 감동의 소식이 이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바로 주간기쁜소식신문처럼 말이죠. 
뉴턴이 한 그루의 사과나무와 소통하다가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처럼 이제 열 돌을 맞은 주간기쁜소식신문이 앞으로도 독자들과 더욱 소통하며 신뢰라는 열매를 맺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창간 10주년! 참! 기쁜소식입니다!
 
2006년부터 주간기쁜소식신문을 매주 구독하는 애독자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신문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에 불안, 두려움, 분노, 그리고 절망감이 생겨나곤 합니다. 
그러나 매주 일요일 아침 주간기쁜소식신문을 접할 때면 마음속에 기쁨과 소망의 빛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주간기쁜소식신문은 사람의 마음을 기쁨과 소망으로 이끄는 마치 등대와 같은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신문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제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주간기쁜소식신문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얻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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