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병원, 외국인 간호사 채용으로 자국 학생 취업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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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병원, 외국인 간호사 채용으로 자국 학생 취업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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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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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병원, 외국인 간호사 채용으로 자국 학생 취업률 저조

최근 호주 간호사 노조에 따르면 매년 수천 명의 간호과 졸업생들이 호주 병원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호사 노조는 호주 병원의 간호사 수요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외국인 간호사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호주 병원협회 관계자는 “외국인 간호사들은 경험이 많아 주로 높은 수준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중환자실, 심장치료실 등에 채용되고 있다”며 외국인 간호사 채용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日本, 분재?수확형 로봇 개발
 
일본 동경농공대학 교수진은 농작물을 양지쪽으로 옮기는 분재형 로봇과 숙성된 나무의 열매만 수확할 수 있는 수확형 로봇을 개발했다고 6월 3일字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교수진들은 “분재형 로봇의 경우 자동으로 광합성이 최적인 장소로 작물을 옮겨 심는 것이 가능하다. 또 수확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로 수확에 적합한 열매만 정확하게 수확할 수 있어 효율적인 농산물 생산이나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阿 라이베리아 터키 이스탄불과 MOU 체결
 
라이베리아 정부는 5월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몬로비아·이스탄불 간 MOU를 체결했다. 이 체결로 터키는 라이베리아에 버스 20대, 덤프트럭 2대를 기부했으며, 20대의 버스 중 4대는 라이베리아경찰청(LNP)에 기부하기로 결정되었다. 라이베리아 언론은 이번 버스 기부는 2013년 맺은 몬로비아와 이스탄불 간의 자매결연의 결과물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全 지하철노선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계획
 
파리교통협회가 파리의 모든 지하철 노선 자동화 계획을 두고 구체적인 예산안 관련 협의를 마쳤다고 6월 2일字 디렉마틴紙가 보도했다. 파리교통협회는 하루에 75만여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4호선은 2020년부터 기관사없이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억 5천 600백만 유로가 드는 이번 공사는 프랑스철도회사와 파리교통협회에 의해 출자될 예정이다. 
 
<해외>
호주 안서연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라이베리아 민학기 통신원/ 프랑스 박보화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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