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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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어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잠실실내체육관 성경세미나 ··· 매회 5천여 명 참석, 성경 통해 죄 사함의 복음 상세히 전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3.11.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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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전도와 지역집회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 알려
 
‘서울성경세미나’를 앞둔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은 집회 한 달 전부터 서울 지역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공원 등에서 가진 가판전도와 지역집회를 활용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는 한편, 지하철 2호선과 시내 곳곳의 전광판, 신문광고(중앙일보), 소책자 등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지난 17일(목)부터 19일(금)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가진 ‘전도자 훈련’은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방법을 버리고 오직 주를 믿는 믿음으로 전도하는 믿음’을 갖게 하였는데, 훈련을 마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말씀이 마음에 세워졌을 때 나와 상관없이 일하시는 예수님께 소망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환상적 공연 함께해
 
성경세미나가 시작되던 지난 28일(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여러 매체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속속 체육관 안으로 들어섰다. 이어 체육관 가득히 퍼지는 그라시아스 앙상블의 아름다운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어 말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성경세미나 기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지휘, 보리스아발랸)은 더욱 세련된 절정의 기량으로  중창·합창·기악합주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강사인 박옥수(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 목사는 세미나 첫째 날 “신앙이 힘든 것은 ‘열심’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잘못 잡았기 때문”이라며 세미나 기간 ‘돌아온 탕자’(눅 15:11~24)를 예로 들어 ▲성경 속에 나타난 자신의 악한 모습을 발견하고 ▲죄와 율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준비하신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여 행복한 삶을 살기를 강조했다.
 

“탕자처럼 생각을 버리니 복음이 깨달아졌어요!”
 
1부 설교가 끝난 후 가진 2부 개인 상담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그동안 구원에 대해 막연했던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며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성진(38세, 男, 휘경동) 씨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복음을 몰라 많이 방황했었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나의 모든 죄를 깨끗이 사해주신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또한 김성희(42세, 女, 남양주) 씨는 “돌아온 탕자가 자신의 생각을 버렸을 때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듯이, 죄인이라는 나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이니 의인이 된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감사해했다.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는 인터넷을 통해 영어·중국어·스페인어로 실시간 생중계 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실무진행을 맡은 이헌목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밤늦도록 말씀을 나누며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꼈다. 이번에 복음을 들은 분들이 자신의 옳음을 버리고 믿음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에서 이어 광주(11.3~6, 문의: 062-671-7295)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현혜 선임기자 hyunhye@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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