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라이베리아 여성 문맹 퇴치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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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 라이베리아 여성 문맹 퇴치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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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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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 라이베리아 여성 문맹 퇴치정책 발표

  
라이베리아 정부가 여성 문맹 퇴치를 위한 새로운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고 8월 8일字 라이베리아 민주주의신문이 보도했다. 전 세계 문맹 여성은 약 5억 1,600만 명(유네스코 추산)인데, 대부분이 서부 아프리카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베리아의 경우 27%의 여성만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데, 이에 정부는 내전과 생업으로 인해 교육받지 못한 30~50대 여성 5천여 명을 문맹 퇴치 학교에 입학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호주,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도입
  
최근 호주 시드니市가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유학생 리더 및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시드니의 유학생은 약 3만 5천 명으로, 매년 16억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와 1만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사회에 일조하고 있지만, 정작 유학생들은 문화 교류 부족과 사회적 소외감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에 선발된 40명의 유학생 리더들은 훈련과정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다른 유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日本, 해저 관광 ‘바다 산보’ 인기 
 
최근 일본 다이빙의 명소인 에히메縣에서 수영을 못해도 바닷 속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산보’가 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유람선회사 ‘애남촌서해관광선’이 이번 여름부터 시작한 바다 산보는 수중 헬멧을 쓰고 수심 2.5~6m의 해저를 걸으며, 열대어를 관찰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8월에는 매일, 9월에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10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영국, 지브롤터 영유권 문제로 스페인과 갈등 심화
 
영국이 ‘지브롤터’ 영유권 문제를 놓고 스페인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스페인 남쪽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향해 뻗어있는 지브롤터는 영국의 직할 식민지이지만, 스페인은 최근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밀수 문제로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지브롤터는 국경 검문이 허용되지만, 지나친 검문은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게 영국측 전문가들의 견해다.
 
<해외>
라이베리아 석민수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영국 박민정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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