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IYF 월드문화캠프 ‘서울광장’에서 폐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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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YF 월드문화캠프 ‘서울광장’에서 폐막식 가져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3.07.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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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YF 월드문화캠프 ‘서울광장’에서 폐막식 가져

7월 18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3 IYF 월드문화캠프 폐막식이 있었다. 이날 비가 예상되었지만, 오후 들어 화창한 날씨로 바뀌어 서울시민들은 한여름밤의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러시아 최정상급 음악인들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지난 12일 간의 일정을 회고하였다. 7월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이번 캠프는 국내외 대학생 4천여 명이 참가하여 문화를 교류하고 세계 17개국 청소년부 장관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2013 IYF 월드문화캠프, 7월 18일 감동과 아쉬움 속에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터키, 대형 기름 유출 사고 발생

7월 16일 터키 동부의 칼레지크 지역에서 100톤 이상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AKSA 에너지社 산하의 발전소에 연료를 공급하던 중 호스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KSA 에너지社는 터키 정부와 UN에 방제지원을 요청했으며, 터키 생물학협회장은 이미 어획지역까지 기름이 유입된 상태로 북키프로스 역사상 가장 큰 기름 유출사고라고 발표했다.  

영국, 공공의료기관의 부실 진료 실태 발표에 경악

영국 NHS(공공의료기관) 병원에서 최근 병원 측의 잘못으로 ‘피할 수 있었던 죽음’을 당했다는 보고서가 드러나 영국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
한 대학병원에서만 1,600여 명이 병원의 부실 진료로 숨진 사실도 보고됐다. NHS는 의료진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해외>
 터키 심순은 통신원/ 영국 조인주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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