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금연 조기교육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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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금연 조기교육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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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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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금연 조기교육 확대 예정

1월 28일字 줌후리옛紙는 터키 금연위원회가 금연운동의 새로운 시행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까지 인구 95% 금연을 최종 목표로 지정한 터키 금연위원회는 “금연교육은 수학수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한 사람이 금연을 통해 절약할 수 있는 돈의 액수’와 같은 문제를 통해서 흡연의 해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터키는 세계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국가인 동시에 현재 금연 정책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가이다.

호주, 5kg 금덩이 발견 탐사자 화제
 
최근 호주의 한 아마추어 금 탐사자가 5kg이 넘는 금 덩어리를 발견해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6일 빅토리아州에서 한 탐사자가 소형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5.5kg의 금덩이를 발견한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금은 수십 년간 그곳에 있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발굴해 낸 금은 호주 달러로 28만 3200달러(3억 1,500만 원)의 가치가 있다. 또한 이 금덩이는 가공되기보다는 광물 표본의 중요한 자료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日本, 야마나시縣 터널 사고 원인 발표

일본 국토교통성은 작년 12월 야마나시縣의 사사고(笹子) 터널 천정판 폭락사고(9명 사망)의 원인으로 천정판을 지탱하고 있는 앙카 볼트의 강도 부족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접착제의 유지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하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국토교통성은 설계 단계에서 사용 부품의 수명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카자흐, 대학입시제 개선 방안 검토

카자흐스탄 ‘다리가 나자르바예브’ 상원의원은 1월 교육과학기술협의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대입시험 중 국가시험(EHT) 또는 대학입학 종합테스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의 합법화를 요구했다. 그녀는 “오늘날의 EHT 시스템은 너무 오래된 시스템이며, 더 이상 학생들의 미래를 강요하거나 억압하는 시험이 아닌, 꼭 필요한 테스트 항목의 내용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
터키 심순은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영광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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