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기쁜소식선교회 10大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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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쁜소식선교회 10大 뉴스
특집 서울부터 뉴욕까지 국내 10개 도시, 해외 2개 도시에서 동시 투표 실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2.12.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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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도 기쁜소식선교회는 세계 각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전 세계 성도들의 마음에는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자리잡고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국내외 14개 지역에서 실시한 ‘2012 주간 기쁜소식 선정 선교회 10大 뉴스’ 투표의 결과를 종합해 보았다.〈특별취재팀〉

 

 


1) 故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 서거 前 극적으로 구원받다
2012년 가장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사건은 故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이 서거 전 극적으로 박옥수 목사를 통해 구원을 받았던 일이었다. 영부인의 초청으로 박 목사가 밀스 대통령을 만나 복음을 전했고, 구원받은 지 4시간 후 대통령이 소천(召天)하는 과정들을 보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 복음과 함께한 『기쁜소식선교회』 50주년 맞이하다
올해는 『기쁜소식선교회』가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였다. 성도들은 50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오직 한 길을 걸어왔던 선교회의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복음의 역사가 이어지길 소망하였다.

 

 


3) 아프리카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지난 7.23~8.9, 가나를 필두로 토고, 코트디부아르, 케냐, 잠비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열렸던 월드캠프가 열렸다. 특히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우간다부룬디 대통령 및 케냐잠비아 부통령이 복음을 듣고 함께 기뻐하였다.

 

 


4)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全 세계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판
2011년 처음 출간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가 2012년에는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등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판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5) 2012 IYF 월드캠프 34개국에서 성황리 개최
2012년에도 변함없이 전 세계 34개국에서 월드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월드캠프를 통해 자국의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것을 보며 월드캠프를 향한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 요청과 후원이 이어졌다.

6) 그라시아스 합창단, 30여 개국 100회 이상 순회 공연 大기록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30여 개국을 방문하여 100회 이상의 순회 공연을 하는 대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10월, 북미 9개 도시 순회 공연은 ‘잠들었던 美國의 복음을 깨웠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7)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여수 엑스포에서 IYF와 만남
여수 엑스포에서 진행된 ‘파라과이의 날(5.28)’를 맞이하여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이 방한하였다. 특히 이날은 지난 월드캠프를 통해 루고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박옥수 IYF 대표고문과 6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 링컨 글로벌 스쿨 개교
3월 5일, 경북 김천시에 ‘링컨 글로벌 스쿨(중학교 과정)’이 개교하였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교의 설립 취지가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9) 아이티, 大지진의 아픔을 딛고 새 희망 싹트다
2010년 1월 대지진 발생 직후 본 선교회에서는 의료봉사뿐 아니라 월드캠프, 영어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아이티를 지원해왔는데, 2012년 드디어 현지에 교회가 건축되어 폐허가 된 아이티 국민들의 마음에 복음의 새 희망을 심어주었다.

10) 케냐 ‘오딩가’ 총리, 공식 방한 중 박옥수 목사 면담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던 케냐 오딩가 총리가 11월 19일,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와 예정에 없던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딩가 총리는 케냐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인드 교육 등 IYF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10大 뉴스 총평>
지난 12월 16일(일), 기쁜소식선교회의 대표적인 연말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2 주간 기쁜소식 신문사 10대 뉴스 선정’ 투표가 국내외 14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주요 10개 도시뿐 아니라 美 뉴욕과 LA에서도 진행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들은 올해 선정된 12개의 후보를 통해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구나, 맞아! 이런 일도 있었지”라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순위를 살펴보면 10개 중 6개가 해외 뉴스로, 대부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그중 1위와 3위를 보면 많은 성도들이 아프리카 정상들에게 복음이 전해진 것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각 나라의 대통령총리 등과의 만남이 많았는데, 이제는 많은 나라에서 IYF를 자국 청소년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소식 중 ‘복음과 함께한 기쁜소식선교회 50주년 맞이하다’가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되어 한국에서 반세기 동안 오직 복음만을 전해온 선교회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올 가을 북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투어공연이 뉴욕에서는 1위를 차지했는데, 국내에서는 중하위를 기록한 결과와 비교해 볼 때 큰 시각차를 나타냈다. 하지만 그 외 항목은 지역별 차이가 뚜렷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슷한 순위 결과를 나타내 투표자들 대부분이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일하신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면서 내년에도 복음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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