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활용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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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활용의 지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2.12.0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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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예금 금리가 낮아서 은퇴자나 기업의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많다. 국내의 예금 이자율은 3~4%인데 비해,  대출 금리는 약 7% 이상이다. 만약에 물가상승률이 4% 이상이면 역마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예금 상품을 이용한 자산 관리에는 한계가 있다.
한번은 10억 원 이상 여유 자금이 있는 어느 고객이 안전한 투자로 이익을 얻고 싶다며 금융 컨설팅을 의뢰해 왔다. 그분에게 국제금융시대를 맞아 해외 금리를 활용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자산관리 전략으로 싱가포르를 소개해 주었다. “싱가포르는 이자소득세도 없고, 대출 금리도 연 1%대로 저렴합니다. 해외 국제투자은행을 이용해서 3~4% 금리의 채권상품에 가입한 후, 채권상품을 담보로 하여 약 1% 대출 이율로 재투자를 하면 수익률은 6~8% 정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 고객은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되었다며 매우 만족하였다.
보다 넓은 세계로 눈을 돌리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금리를 활용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조정래 대표이사/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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