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민 연금 수령연령 하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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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민 연금 수령연령 하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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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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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민 연금 수령연령 하향 선호

카자흐스탄 캐피탈ㆍ크즈 뉴스 당국은 퇴직연금을 받는 가장 적절한 연령대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설문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7% 이상이 ‘여성은 50세, 남성은 60세부터 퇴직연금을 받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연금 수령 연령은 남성이 63세, 여성이 58세로 규정되어 있는데, 최근 카자흐 정부는 퇴직연금 수령 연령대를 남녀 동일하게 63세로 규정하도록 제안한 바 있다.

칠레, 교육비 관련 새 프로젝트 도입

10월 22일字 라 떼르쎄라紙는 칠레 교육부 장관 헤럴드 바이어가 중산층 학생을 위한 새로운 보조금 지급과 취약 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비 혜택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4세부터 11세까지의 학생 50만 명에게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정부가 교육문제에 대해 기피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사회단체, 최소 연금제 요구

연방통계청은 최근 연금액 부족 및 근로 불능(지병이나 장애가 원인)으로 인해 기본 생계비를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인구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 84만 4천여 명의 사람들이 기본 생계비를 지원받았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5.9% 증가한 수치다. 그중 65세 이상이면서 연금 부족으로 월평균 680유로를 지원받는 숫자는 43만 6천 명 정도이다. 이에 독일 각 사회단체는 노년 빈곤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호주, 수영 수업 의무화 추진

호주 로열인명구조협회는 호주 초등학교가 수영 수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열인명구조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11~2012년까지 15~24세의 청소년 45명이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년 전보다 25% 증가한 수치이다. 협회 측은 능숙한 수영을 위해 연 50~70회로 수영 수업 및 실습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외>
카자흐스탄 정영광 통신원/ 칠레 김명자 통신원
독일 신옥희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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